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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여행정보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관광명소 베스트5 (서울신문 2009.06.22)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관광명소 베스트5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항상 깨끗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더 비위생적인 곳도 많다.세계적인 여행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세계에서 가장 더러운 관광명소 5곳을 선정해 최근 발표했다.1위는 아일랜드 코크 주에 있는 블라니성이 차지했다. 중세시대 지은 이 성의 맨 꼭대기에는 블라니스톤이라는 석조건축물이 있는데 이곳에서 키스를 하면 언변이 좋아진다는 미신이 전해져 내려와 한해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키스를 해 비위생적이다. 2위는 시애틀 시내에 있는 한 극장이 차지했다. 얼핏 평범해 보이는 이 극장을 둘러싼 벽에는 1990년대부터 관람객들이 붙여놓은 풍선껌들로 빼곡하다. 형형색색인 껌들이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긴 하지만, .. 더보기
[남도여행 편] 나의 사진 이야기[남도여행 편] 화순투데이  2009/01/06 오후 7:15 | 일상생활[사진모음] | [yyskgm] 비오는 날 우산을 쓴 여인 (육교에서) 개울가 습지 바람에 휘날리는 갈대 첫 서리가 내린 한적한 산골 마을의 아침 풍경 (선암사 입구) 저수지의 물안개가 피어 오르는 주암호의 아침 풍경 사진 (선암사 입구에서) 갈대밭 산책로 (순천만) 노부부가 쟁기질을 하고 있는 농촌의 저녁 풍경 (해룡 들녘에서) 석양녘 어촌 마을 풍경 (순천 와온해변에서) 겨울 담양 메타쉐콰이어 길 (흐린날) 보성 녹차밭 겨울 풍경 꽁꽁 얼어붙은 와온 해변 순천만 유람선 (탐사선) 겨울 바다 (남해바다) 순천만의 갈대와 칠면초 (용산 전망대에서) 솔섬이 보이는 와온마을 물길 풍경 (와온해변에서) 흑백으로 본 순천.. 더보기
[섬]우리 국토의 가장 순결한 땅 [섬]우리 국토의 가장 순결한 땅 다른 명칭인 ‘소흑산도'란 이름은 일제시대 때의 명칭이며, 옛날에는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의 ‘가가도'(嘉佳島, 可佳島)로 불리다가 ‘가히 살만한 섬'이란 뜻의 ‘可居島'로 불리게 된 것은 1896년부터이다. 신안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중심으로 서남쪽으로 뻗어있는 가거도는 산세가 높고 섬 전체가 절벽으로 형성되어 웅장하고 기괴한 절경과 함께 남성적인 미를 풍기며, 길쭉한 해안선과 가파른 해안절벽 위로 항상 구름을 머금고 바다 위에 둥둥 떠 있는 듯한 독실산의 모습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신비감을 안겨다 준다. 풍랑이 일거나 폭풍우가 몰아칠 때면 인근 동지나해에서 고기를 잡던 어선들이 가거도로 피항하기 때문에 폭풍이 잦은 겨울철에는 중국어선들도 많이 볼 .. 더보기
만장굴 비공개 구간의 `뱀머리` 모양 (연합뉴스 2009.0622) 만장굴 비공개 구간의 '뱀머리' 모양▲ 22일 제주 세계자연유산인 천연기념물 제98호 만장굴의 비공개구간을 둘러보는 특별프로그램이 시작된 가운데 제주지역 언론사의 기자들이 비공개구간에 있는 2층굴을 둘러 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