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재테크

전국 최고가 '오피스텔'에 누가 사나 했더니… (중앙일보 2013.12.28 17:48) 전국 최고가 '오피스텔'에 누가 사나 했더니… [[청담동 '피엔폴루스' 가보니…]전용 3.3㎡당 5990만원] "당연히 '청담동'인데 이름값은 해야죠. 입지는 물론, 실·내외 수영장을 비롯해 인테리어도 국내 최고급입니다. 유명 연예인이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기업의 2세들이나 사업가들이 주로 살고 있어요. 가장 작은 평수도 10억원은 넘죠." (서울 강남구 청담동 K공인중개사 대표) 지난 27일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 10분 가량 떨어진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인 만큼 수억원을 호가하는 외제차들이 쉽게 눈에 띄었다. 건물 주변엔 보안요원들이 배치돼 있었고 곳곳에는 CCTV(폐쇄회로TV)가 설치돼 있었다. 건물 내에는 고급 제과점과 레스토랑을 비롯해 3~7층에는 차병원재단이 운.. 더보기
헐값에도 쌓이는 M&A 매물 (주간조선 2013.12.23) 헐값에도 쌓이는 M&A 매물 증권사들 “우리 좀 사세요 ▲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토종 증권사 41곳의 약 25%가 M&A(인수합병) 매물로 나와 있는 것으로 주간조선 취재 결과 확인됐다. 대량 매물이 나온 것은 IMF 외환위기 이후 15~16년 만의 일이다. 이는 증권사들의 경영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면 아래에서 매각을 타진하는 업체까지 합하면 영업 중인 토종 증권사의 최대 40% 정도가 M&A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보인다. 간판이 바뀔지언정 M&A로 생존하거나 명맥이라도 이을 수 있는 증권사는 ‘행복하다’란 말까지 떠돌 정도다. M&A조차 불가능해 2013년 연말 결국, 스스로 청산을 결정하거나 파산이 확실시되는 증권사까지 등장했다. 급작스러운 혼란 쪽으로 무게 추가 기울고 있다... 더보기
불황에 강한 수익형오피스텔, 강남의 더블역세권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 (헤럴드경제 2013-11-07 10:00) 불황에 강한 수익형오피스텔, 강남의 더블역세권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 - 불황에 강한 수익형부동산 알짜오피스텔 인기 - 8.28대책 내용에 오피스텔 포함돼 다양한 혜택 제공 - 배후수요 풍부한 강남의 역세권에 ‘서초 리슈빌S 더퍼스트’ 분양 부동산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주택과 달리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향후 주택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는 힘들어지면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에 시선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며 연금처럼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서다. 또 8.28대책의 .. 더보기
“정기 상여금은 통상임금 해당” 최종판결 났다 (한겨레 2013.12.18 20:23) “정기 상여금은 통상임금 해당” 최종판결 났다 양승태 대법원장(가운데)과 대법관들이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통상임금 소송 관련 공개변론에 참석해 자리에 앉아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자동차부품업체 퇴직금 소송 대법원, 소급적용은 인정안해 “추가임금 청구는 판결이후만” 정기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된다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양승태 대법원장)는 18일 자동차 부품업체인 갑을오토텍의 근로자와 퇴직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임금 및 퇴직금 청구소송에서 ‘정기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되며, 이를 통상임금에서 제외하기로 하는 노사합의는 근로기준법에 위반되므로 무효’라고 판시했다. 대법원은 그러나 이를 이유로 과거에 발생한 추가임금을 청구하는 것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