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⑦ 김동일,`로스컷 2% 지키는 젊은 부자` (한국경제 2009.04.08) ⑦ 김동일,`로스컷 2% 지키는 젊은 부자` 궁금했다. 주식시장이 꼭지를 찍고 내리막길을 달리던 2000년, '400만원으로 10억 번 사나이'로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주식투자의 귀재 김동일씨(33). 그는 과연 공포에 사로잡혀 있는 2009년 한국 주식시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약관(弱冠)을 갓 넘긴나이에 각 증권사 실전투자대회에서 내리 4관왕을 차지하며 증권가에 혜성처럼 등장했던 김씨는 서울의 한 투자자문사 이사로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었다. 이제 30대 초반이 된 김씨는 단기매매 외길로 자산을 불려 주위의 부러움을 사는 젊은 부자다. 부동산 등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자산규모는 50억여원에 이른다. 생활비로 월 1000만원을 쓰면서도 돈 쓸 곳을가리는 자린고비형 부자다. 김씨는 슈.. 더보기 ⑧황성환, 옥탑방 전세→200억대 자산가로 (한국경제 2009.04.06) ⑧황성환, 옥탑방 전세→200억대 자산가로 "제가 군대생활을 할 때인 1997년. 아버님이 급성 간암으로돌아가셨죠. 장례비용을 치르고 나니 세상에 남은 건 유산 1600만원과 저 혼자 뿐이었습니다." 서울 역삼동에 있는 투자자문회사 타임폴리오 사무실. 이곳에 만난 황성환 대표이사(33)는 "주식투자에 어떻게 입문했냐"고 묻자 힘들었던 시절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 황성환 타임폴리오 대표이사 200억원대 자산가이자 대규모 사모펀드를 직접 운용하는그도 처음에는 개미투자자로 시작했다. 1999년부터주식 매매를 시작,유산 1600만원을 6년만에 30억원대로 불리면서 주위로부터 실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본격적인 투자는 사모펀드를 하면서 부터였다.110억원 규모의사모펀드를 운용하면서 그의자산운용 실적은 슈퍼급이 됐.. 더보기 강남 아파트 경매낙찰자의 눈물 (조선일보 2009.06.01) 강남 아파트 경매낙찰자의 눈물지난 1월 법원 경매에서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아파트 149㎡(45평형)를 17억원에 낙찰받은 A씨는 최근 이 물건 인수를 포기했다. 이 아파트의 최초 감정가격은 18억5000만원. 그러나 작년 11월부터 두 차례 유찰되면서 최저 입찰가격이 11억8400만원까지 떨어지자 경매에 27명이 참가하는 등 과열된 경매장 분위기에 휩쓸려 시세(약 15억5000만원)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받은 것. 결국 A씨는 이 아파트 매입을 포기, 입찰 보증금 1억1840만원을 고스란히 날렸다. 최근 법원 경매에서 물건을 낙찰받고도 이를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주된 이유는 올 들어 강남 재건축 아파트값이 급등하면서 입찰 경쟁이 과열돼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낙찰받은 사례가 늘었.. 더보기 인덱스 펀드, 기초지수 편입종목대로 운용 (매일경제 2009.06.02) 인덱스 펀드, 기초지수 편입종목대로 운용 액티브 펀드, 펀드매니저에 많은 재량권 줘 펀드 차이점은? ◆ 인덱스펀드가 뜬다 ① ◆ 인덱스 펀드란 말 그대로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다. 기준이 되는 지수 움직임에 따라 수익률이 정해지기 때문에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목표로 펀드매니저가 직접 종목 매매를 결정하는 액티브 펀드에 비해 단기에 기대되는 수익은 적다. 운용 목표에서부터 인덱스 펀드는 단지 지수를 `좇아가는` 것에 만족하는 반면 일반 주식형 펀드는 기준 지수보다 초과 수익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작점부터 다르단 얘기다. 목표가 다르니 운용 스타일에도 차이가 난다. 인덱스 펀드는 지수에 편입된 종목을 그대로 담지만 일반 주식형 펀드는 펀드매니저가 가장 괜찮은 주식을 선택해 편입한다. 어떻게든 지수.. 더보기 이전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