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③ 박진섭…`대형주 매매로 왕대박` (한국경제 2009.05.25) ③ 박진섭…`대형주 매매로 왕대박` “저는 중소형주는 안 봐요. 대형주만 매매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중소형주를 단기매매하는 경우가 많다. 초단타매매도 잦다. 그러나 증권사 실전투자대회에서 3회나 입상한 ‘검증된 고수’ 박진섭(42) 메리츠증권 부장은 다르다. 대형주, 그 중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많이 매매하는 코스피200 종목들을 주로 거래한다. ◆ “대형주가 좋아요” 박 부장이 코스피200에 포함된 대형주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는 주식을 사놓고 퇴근한 후에도 마음이 편해야 한다고 봅니다. 언제 무슨 일이 터질 지 모르는 중소기업과 달리, 대기업은 시스템을 갖추고 경영하니까 상대적으로 안전하죠. 변동폭도 꽤 크고요. 전에는 대형주가 하루에 2~3%만 올라도 급등했다고 했는데, 지금은 하루 변.. 더보기 ② 손용재…`카드깡 신세에서 억대 연봉으로` (한국경제 2009.05.25) ② 손용재…"카드깡 신세에서 억대 연봉으로" "안 믿으시겠지만 특별한 투자기법은 없습니다. 큰 욕심 안 부리고 원칙을 지키는 게 비법 아닌 비법입니다" 전업투자만 10년을 했다는 재야 주식투자 고수 손용재씨(41)는 투자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이미 수많은 투자 기법들이 각종 서적과 신문기사 등을 통해 알려진 만큼, 특별하거나 새로울 게 없다고 했다. 서울 신도림역 근처 오피스텔에서 옛 투자동호회 등 동료 4∼5명과 함께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그는 마치 불가(弗家)에서 선문답하듯 이야기했다. 투자비법은스스로 알고 있는 원칙 등에 이미 담겨 있다는 얘기다. ◆ 데이트레이더의 철칙은 손절매 손씨는 작년 하이투자증권(옛 CJ투자증권)이 진행한 실전투자대회에서 10주 동안 388%의 수익률을 올리며우승.. 더보기 ① 김정환…7000만원으로 120억원 번 비결 (한국경제 2009.02.25) ① 김정환…7000만원으로 120억원 번 비결 슈퍼개미…. 개미 투자자로 출발했지만 남다른 안목과 투자기법 등을 통해 성장한 '큰 손'을 말한다. 증권시장에서 이들의 영향력은말 그대로 '슈퍼'급이다.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따라 해당종목 주가는 춤춘다. 남다르게 높은 수익률을 내는 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투자할까.어떤 투자철학을 갖고 어떤 기법을 이용할까. 가치투자·단기 매매 등으로 성공한분야별 전업 투자자, 상장사 인수·합병(M&A)를 시도중인 사업가, 파생상품에 강한 승부사 등 슈퍼개미들을 찾아가 그들의 투자비밀에 대해 들어봤다. '따르릉~' 2004년 6월 날씨가 무더워질 무렵. 7000만원을 들고 가치투자를 준비하고 있던 김정환씨(40·현 밸류25 대표)는 급한 전화를 받았다. "자사주를 매입하려고.. 더보기 ④손영태…아마추어 개미가 400억 기업가로 (한국경제 2009.04.08) ④손영태…아마추어 개미가 400억 기업가로 공장이 빽빽하게 들어선 부산시 녹산공단. 이 곳은 한겨울에도 하루종일 각종 기계음과 쇳소리로 시끄럽다. 공단 한 가운데 제품생산 공장과 3층짜리 조립식 건물로 구성된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주)케이씨가 자리잡고 있다. '슈퍼개미' 손영태씨(52)는 이 곳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20년째 동고동락하고 있는 사장님이다. 손 씨에게도 슈퍼개미라는 별명이 따라 다니지만 그는 전공분야가 다르다. 데이트레이딩같은 전업투자가 아니라 기업 인수합병(M&A)에 몰두하고 있다. 처음에는 ‘개미 투자자’로 시작했지만 엔지니어로서 제조업체를 운영하게 됐고, 지금은 ‘M&A 큰 손’으로 통한다. ◆ “공모주로 번 돈, 땅 사서 불렸다” 손 씨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자산은 400억원을 웃돈.. 더보기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