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인물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上] 마음껏 지저귀고 놀다간 중독된다 (조선닷컴 2010.04.16 09:41) [심층분석] [트위터의 명암] [上] 마음껏 지저귀고 놀다간 중독된다입력 : 2010.04.16 03:08 / 수정 : 2010.04.16 09:41"닫혀진 인간관계 해방구" 전세계 1억명 이상 접속, 우리나라도 60만명 넘어 실시간 특성으로 몰입 위험, 게임 못지않은 문제 가능성… 국내 악영향 대책 거의 없어경남 하동에 사는 하모(33)씨는 2~3개월 전 트위터에 하루 평균 400건의 글을 올렸다. 취침 시간을 빼면 대략 2분 30초에 1건씩 올린 것. 하씨는 "식사를 할 때도, 운전을 할 때도 트위터에 글을 썼다"고 했다. '빵 먹는 중' '출근 준비 중'과 같은 식이다. 하씨는 "그때는 트위터를 하는 게 마치 일을 하는 것처럼 압박감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최근 트위터 탓에 가족에 소홀해졌다는 생.. 더보기 삼성 `삼성을 생각한다`에 첫 반론 제기 (연합뉴스 2010.04.12 19:34) 삼성 `삼성을 생각한다'에 첫 반론 제기사내 미디어 통해 “사실과 다르다” 지적삼성그룹의 사내 미디어에 김용철 변호사의 책 ‘삼성을 생각한다’에 대한 반론성 글이 올라 주목된다. 삼성그룹의 사내 소식지인 ’미디어 삼성’은 12일 김 변호사가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기술한 내용 가운데 일부 항목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미디어 삼성이 지적한 부분은 삼성이 사내 이메일과 전화 등을 도.감청한다는 것과 전자제품 생산현장 등의 열악한 근무환경, 총수 일가 등을 위한 비자금 조성, 회계부정 및 분식회계 관련 등이다. 아울러 미디어 삼성은 특정임원에 대해 거론한 부분도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비록 사내 미디어를 통한 것이기는 하지만 삼성이 지난 2월 출간된 김 변호사의 저서와 관련해 .. 더보기 두 DJ 이야기 (조선닷컴 2010.04.10 10:43) [Why] 두 DJ 이야기_DJ 되려고 공대 간 男 DJ가 좋아 일본 간 女입력 : 2010.04.10 03:11 / 수정 : 2010.04.10 10:43"DJ는 고고학자와 패션 MD의 중간쯤 돼요. 사람들이 지나칠 법한 음악 레코드를 모아서 의미를 찾고 새 음악으로 만들어 그걸 유행시킵니다."1990년대 초반만 해도 디제이(Disc Jockey)가 없어지는 줄 알았다. 장발(長髮)의 다방 DJ는 언제부턴가 코미디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 아니면 '추억의 성인가요' '7080' 등의 수식어를 달고 '옛것'으로 남아있었다. DJ는 댄스 그룹이나 가수 이름 앞에 붙어 명맥을 가늘게 이어갔다. 그런데 10여년 전부터 새로운 DJ들이 대거 나타났다. '7080'에 태어난 아이들이 2세대 DJ로 자란 것이다. 음악.. 더보기 `공부의 신` 원작자 미타 노리후사 인터뷰 (조선닷컴 2010.04.10 09:52) [Weekly BIZ] [선우정 특파원의 오타쿠 경제] '공부의 신' 원작자 미타 노리후사 인터뷰입력 : 2010.04.10 03:13 / 수정 : 2010.04.10 09:52"난 양복점하다 30세부터 만화 그려… 공부든 사업이든 일단 도전하세요" 그냥 갑자기 그려서 출판사 보냈어요 데뷔하기 위해 연습을 한다거나 준비하는 일은 안 했지요 그랬다면 아직 출발도 못하고 자신의 능력만 의심하고 있을겁니다 지난 2월 23일 종영한 드라마 '공부의 신'은 일본 만화 '드래곤 사쿠라'가 원작이다. 일본에서도 원작 만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 모두 큰 인기를 끌었다. 뜻밖이었다. 만화가 연재되기 시작한 2003년, 일본은 유토리 교육(전인교육을 명목으로 학습량을 줄인 것)의 절정기였다. 이런 시대에 갑자.. 더보기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