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뉴스/정이 있는 삶 안타까운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풀빵엄마’ 최정미 씨, 30일 끝내 위암으로 사망 (데일리안 2009.08.01) 풀빵엄마’ 최정미 씨, 30일 끝내 위암으로 사망◇ MBC 출연 당시의 최정미 씨. ⓒ MBC ‘풀빵엄마’로 알려진 최정미 씨가 지난 30일 38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최 씨는 지난 5월 8일 방송된 MBC 가정의 달 특별기획 에서 위암 말기임에도 불구하고 풀빵을 팔며 두 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지난 2007년 위암이 발병된 최 씨는 수술로 병세가 호전되는 듯 했지만 임파선과 복막 등으로 암세포가 퍼졌다. 이후 복수가 심하게 차올라 항암투여를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지만 늘 두 아이의 미래만을 걱정해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에 눈시울을 붉혔다. 최 씨는 방송 출연 당시 “두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힘든 것은 참을 수 있다”고 말하며, 두 아이들에게 “(둘.. 더보기 ‘풀빵엄마’, ‘우리가 사랑할 시간’편의 주인공들 사망 (한국재경신문 2009.08.01) ‘풀빵엄마’, ‘우리가 사랑할 시간’편의 주인공들 사망! MBC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에 출연했던 최정미 씨와 손재희 양이 각각 38세, 12세의 나이로 사망해 네티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31일, MBC 측은 "지난 5월 8일 방송된 '풀빵엄마'편의 주인공 최정미 씨와 5월 22일 방송된 '우리가 사랑할 시간' 편에 출연한 손재희 씨가 각각 30일과 31일 지병으로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7월 위암 2기라는 무서운 판정을 받은 최정미(38) 씨는 두 아이 최은서(8), 최홍현(6)를 위해 풀빵장사를 하는 위암 말기 환자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달궜다. 최정미 씨는 항암치료로 피폐해진 몸을 이끌고 풀빵 반죽을 새벽부터 준비해서 장사를 하고 있는 최정미 씨는 처절한 모성.. 더보기 ‘풀빵엄마’ 최정미씨-손재희양 사망…추모물결 (경향신문 2009.08.01) ‘풀빵엄마’ 최정미씨-손재희양 사망…추모물결지난 5월8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멘터리 사랑-풀빵 엄마’에서 위암 말기 환자이자 싱글맘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던 최정미씨(38·사진)가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났다. 또 ‘우리가 사랑할 시간’ 편의 주인공 손재희양(12)도 31일 하늘나라로 올라갔다. 사진=MBC 최씨는 방송에서 풀빵을 팔며 두 아이 은서(8)와 홍현(6)과 함께 꿋꿋이 살아가는 사연을 전해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2007년 위암이 발병한 최씨는 수술을 받았지만 4개월만에 재발, 암세포가 임파선과 복막으로 전이됐다. 급기야 복수까지 차올라 식사는 커녕 항암주사를 맞을 수도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그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를 떠올리며 “아이들이 20살이 될 때까지는 살아남겠다”.. 더보기 풀빵엄마 최정미 씨 사망, ‘아이들은 어떻게 하라고...(아시아투데이 2009.08.01) 풀빵엄마 최정미 씨 사망, ‘아이들은 어떻게 하라고...' 위암말기였던 싱글맘 ‘풀빵엄마’ 최정미씨가 두 아이를 두고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5월 8일 방송된 MBC ‘우리가 사랑할 시간’의 ‘풀빵엄마’편에 출연한 최정미 지난 2007년 위암 2기 판정을 받은 후 8살, 6살의 두 아이를 위해 풀빵장사에매달리며 생계를 이어갔다. 이 방송에서 최정미씨는 성치 못한 몸으로 새벽부터 풀빵장사 준비를 하고 두 아이를 위해 뭐든지 희생하는 싱글맘의 모성애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지난 7월 30일 3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최정미씨의 소식을 접한 많은 시청자들은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두 남매는 어떻게 해야할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하늘.. 더보기 이전 1 ··· 83 84 85 86 87 88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