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색뉴스/깜짝뉴스

호주 남성, 아내 말 들고 산책나갔다 2.7㎏ 금덩어리 주워(뉴시스 2015-03-14 08:43:58) 호주 남성, 아내 말 들고 산책나갔다 2.7㎏ 금덩어리 주워 【서울=뉴시스】호주에서 담배를 끊고 기분이 우울해진 한 남성이 산책하러 나가라는 아내의 말에 따라 밖에서 거닐다 2.7㎏의 금덩어리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빅토리아주 케랑 지역에서 오랫동안 광부로 일해온 믹 브라운(42)은 최근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아내의 조언을 듣고 이런 횡재를 했다고 미러 등 언론이 전했다. 브라운이 주운 금덩어리를 들고 있는 모습. (사진출처: 9NEWS) '아내 말을 들었더니 좋은 일이 일어났다'. 호주에서 담배를 끊고 기분이 우울해진 한 남성이 산책하러 나가라는 아내의 말에 따라 밖에서 거닐다 2.7㎏의 금덩어리를 발견하고 이같이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호주 빅토리아주 케랑 지역에서 오랫동안 광부로 일해온 믹.. 더보기
2458페이지 영어사전 통째로 외운 50대 여성 화제 (동아일보 2015-03-10 16:31:55) 2458페이지 영어사전 통째로 외운 50대 여성 화제 영어사전 한 권을 통째로 외워 ‘걸어 다니는 영어사전’으로 불리는 50대 여성이 화제다. 중국 인민일보 등에 따르면 주인공은 중국 산시성 시안에 거주하는 리예진(51) 씨. 그는 2458페이지짜리 영중 사전에 실린 단어 22만개를 몽땅 외웠다. 리 씨는 20년 전 이혼 후 자폐증을 앓고 있어 늘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아들(26)을 혼자 키우고 있다. 그는 주 수입인 번역 일을 더 많이 맡기 위해 ‘사전 통째 외우기’에 나섰다. 현재 시안 외국어대학교에서 금융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리 씨는 2013년 8월부터 사전 외우기를 시작했다. 새벽 3시부터 하루 6시간을 투자해 19일 만에 첫 번째 암기에 성공했다. 이후 몇 차례 반복을 통해 사전 1권을 거의 .. 더보기
굴에 숨은 곰치 사냥해 삼키는 바닷뱀 포착 (나우뉴스 2015-02-22) 굴에 숨은 곰치 사냥해 삼키는 바닷뱀 포착 https://www.youtube.com/watch?v=k-GXL17mfts&feature=player_embedded 바닷속 바닥의 굴에 숨은 곰치를 사냥해 삼키는 바닷뱀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지난 해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바다의 대표적 포식자중 하나인 곰치가 바닷뱀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상당히 긴 몸통을 가진 바닷뱀은 굴에 숨은 곰치의 머리를 물어 몸통까지 서서히 삼킨 뒤 유유히 자리를 떠난다. 영상= sportas oneris/ Youtube 더보기
순식간에 사라진 나무숲 http://reuters.donga.com/View?no=22724 http://reuters.donga.com/View?no=227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