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취업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졸초임 5400만원 시골기업 가보니 옥상엔… (중앙일보 2012.11.29 08:55) 대졸초임 5400만원 시골기업 가보니 옥상엔… 대졸 초임 5400만원 … 시골 기업의 반란 함안 BHI의 인재 모시기 경남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의 BHI에서 우종인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넷째)와 신입사원들이 주먹을 쥐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창사 이래 첫 공채 신입사원이다. [함안=송봉근 기자] 발전설비와 제철설비를 생산하는 BHI㈜는 경남 함안군 군북면 장지리에 본사가 있는 ‘시골기업’이다. 회사 주변은 논밭과 야산이다. 가까운 도시인 창원까지는 고속도로로 40분 거리다. 신입사원 모집에 절대적으로 불리한 여건이다. 이 회사는 지난 9월 신입사원 공개채용 광고를 냈다. 추천이나 경력직 채용에 의존하다 창사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시도한 공채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15명을 뽑는 데 13.. 더보기 지방 전문대 나와 월130만원 버는 26세女 "후회돼요" (조선일보 2012.11.28 14:10) 지방 전문대 나와 월130만원 버는 26세女 "후회돼요" 대학교육 투자 수익률 年 15.2%→ 14.6%, 작년 첫 감소 [LG경제硏 "헛장사 대졸자 늘고있다"] 기대 수익 없거나 마이너스, 1995년 8만→작년 67만명 주부 등 포함땐 180만명… 전체 대졸자의 14%가 '적자' 등록금 폭등·임금차 줄어… 간판용 대학 안가는게 나아 지방에서 전문대학을 나와 서울의 한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최지민(26·가명)씨는 한 달에 130만원을 번다. 여러 군데 제대로 된 직장에 취직을 시도하다가 실패해 1년 전부터 지금의 일을 하고 있다. 그는 대학 나온 것을 후회한다. 중학교 때 비슷한 성적의 친구 중 특성화고를 간 친구들은 20세부터 일을 시작해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경우가 많다. 최씨는 "상.. 더보기 조종사 가뭄에 신음하는 미국항공사 (월스트리트저널 Monday, November 19, 2012 23:24:12) 조종사 가뭄에 신음하는 미국항공사 By SUSAN CAREY, JACK NICAS and ANDY PASZTOR 미국항공사들이 1960년대 이래 최악의 조종사 인력난을 겪고 있다. 기존 조종사 은퇴가 대거 예정된 상황에서 비행시간 요건을 충족시키는 조종사를 한꺼번에 구하기가 쉽지 않은 까닭이다. 다음해 8월 발효되는 연방명령에 따라 각 항공사는 현재요건의 6배인 1,500시간 이상의 비행경력을 보유한 조종사를 고용해야 한다. 이에 따라 조종사를 고용해서 훈련시키는 시간과 비용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조종사 연봉이 삭감되고 비행일정이 더 빡빡해지면서 조종사 지망생 수는 줄어들고 있다. 강제은퇴연령인 65세를 앞둔 주요 항공사의 조종사 수는 수천 명에 달한다. 조종사들에게 더 많은 일일 휴식시간을 주.. 더보기 Y대출신 20대 엄친아, 대기업 면접때 `그만` (매일경제 2012.11.15 10:54:09) Y대출신 20대 엄친아, 대기업 면접때 `그만` SKY대생의 눈물 명문대 졸업장에 스펙관리도 했는데 입사 서류문턱도 못넘을땐 분노마저… 귀하의 훌륭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한정된 인원을 선발해야 하는 본사 방침에 따라 아쉽게도 불합격 통보를 드리게 됐습니다.` 상경계 대학으로선 최상위 명문사학으로 분류되는 연세대 경제학과에 재학 중인 이진수 씨(28ㆍ가명). 설레는 마음으로 이메일을 열지만 이번에도 고개를 떨굴 수밖에 없었다. 실망한 게 십수 번. 이씨는 이제 억울한 수준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이씨는 학생 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낸 유학파. 프랑스어는 물론이고 영어까지 유창하게 구사한다. 2004년에 취업에서 절대 밀리지 않을 것 같은 연세대 경제학과에 입학한 이후 학점도 남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을 만큼 관.. 더보기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