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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야

(1)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큰 그릇은 2~3번씩 깨져봐야 나온다" (파이낸셜뉴스 2015.11.18 21:35) (1)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큰 그릇은 2~3번씩 깨져봐야 나온다" (1) 한국,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사 겸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수천억대 벤처 선배보다 청년이 부럽다.. 젊을때 시작하면 실패해도 늦지 않아 정부 통제의 라이선스 사업이 아니라 英·美처럼 과감하게 규제 풀어줘야 기업가정신을 처음으로 정의한 오스트리아의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는 '신제품 발명, 신기술 개발, 신시장 개척 등 기술 혁신에 앞장서는 것'을 기업가정신으로 보았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기업가정신을 '위험을 무릅쓰고 포착한 기회를 사업화하려는 모험과 도전의 정신'이라고 정의했다. 기업가정신은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다. 지금은 고인이 된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말했던 "이봐.. 더보기
中東시장 뚫은 두청년…창조경제 희망을 쏘다 (매일경제 2015.08.31 14:55:30) 中東시장 뚫은 두청년…창조경제 희망을 쏘다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모바일 영상메신저 `아자르`, 1년만에 2500만 다운로드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쌍방형 터치TV 첫 개발, 알자지라와 합작사 설립 ◆ '글로벌 대박' 청년 창업가 ◆ 서른다섯 살 한국 청년들이 모여 만든 친구 찾기 모바일 영상메신저 '아자르(Azar)'가 중동에서만 1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아랍의 페이스북'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자르는 2013년 11월 론칭 이후 두 달 만에 대만에서 앱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고,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터키 이집트 이스라엘 등 지역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현재 전 세계에서 2500만명이 사용하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앱 분석 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아자르는 지난 7월 국가별 전체 앱 매출 순.. 더보기
삼성·산업통상자원부, 中企 600개 공장 스마트화 지원 (매일경제 2015.08.31 17:37:09) 삼성·산업통상자원부, 中企 600개 공장 스마트화 지원 삼성전자와 정부가 공동으로 30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 김종호 삼성전자 세트제조담당 사장과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2016년부터 2년간 150억원씩 총 300억원을 공동 출연해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국내 제조 중소기업 600곳 이상이다. 삼성과의 협력 관계에 상관없이 어느 중소기업이나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전국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공장 구축 대상 기업을 발굴하고 선정하며 홍보까지 맡는 등 실질적으로 사업을 이끌게 된다. 스마트공장추진단은 전국 단위 사업 통합공고, 출연된 재원 및 자.. 더보기
충격 한국벤처…기업가치 대만의 1/10 (매일경제 2015.08.31 20:23:14) 충격 한국벤처…기업가치 대만의 1/10 실리콘밸리 한국벤처생태계 보고서, 국내시장만 몰두 글로벌무대서 인정 못받아 한국에서 벤처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이스라엘, 대만과 큰 차이가 없으나 기업가치 면에서는 크게 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 벤처기업은 이스라엘, 대만 등 글로벌 벤처기업의 10분의 1 정도밖에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이는 국내 벤처기업들이 국내 시장만 타깃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추구하며 나스닥 상장 등을 적극 추진하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얼마 전 국내 내비게이션 서비스 업체 '김기사'는 626억원에 다음카카오에 인수됐지만 이스라엘 내비게이션 업체 웨이즈(Waze)는 13억달러(약 1조5000억원)에 구글에 팔렸다. 인수 가격만 26배 차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