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공학기술 24선 공학한림원 선정, KSLV-1, 30nm메모리 기술 등 2009년 05월 12일 |
올해 7월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될 예정인 소형위성발사체(KSLV-1)와 삼성전자가 개발한 30nm(나노미터, 1nm는 10억분의 1m)급 메모리 기술이 지난해 한국 공학계를 빛낸 최고 기술에 선정됐다.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 삼정전자 상임고문)은 이들 2가지 기술을 포함해 지난해 한국의 과학기술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24가지 기술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공학한림원은 국민에게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창조성과 독자성, 시장 기여도, 사회적 파급효과와 기여도가 큰 기술을 해마다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에도 회원과 관련 기관의 추천을 받아 약 4개월간의 심사를 거쳐 5개 분야 24가지 기술이 엄선됐다. 윤종용 회장은 “최근 금융위기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래하고 재도약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며 “선정된 기술이 위기에서 기회를 제공하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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