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보유액, 가구주 학력에 따라 3배 차이
기사입력 2011-01-08 08:00
가구주 학력에 따라 보유한 재산이 3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가구주가 대학교 졸업 이상인 가구의 총자산은 3억9515만원으로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가구 1억4634만원의 2.7배에 달했다.
또 고졸인 가구의 총자산(2억3568만원)이나 중졸(2억2239만원)보다 크게 높았다.
아울러 학력이 낮을수록 부동산을, 높을수록 금융자산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졸과 중졸 가구의 총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5.1%, 82.7%로 대졸 이상(72.8%)보다 최대 12.3%포인트나 차이가 났다. 고졸 가구의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5.6% 였다.
부동산 자산 액수는 대학교 졸업 이상 가구가 2억8776만원으로 초졸의 1억2439만원 보다 2.3배나 차이나 났다.
또 고졸인 가구의 부동산 자산(1억7813만원)이나 중졸(1억8386만원) 보다도 높았다.
회원권 등 기타자산 평균 액수가 1000만원을 넘어선 가구는 대졸이상이 유일했으며 평균 1304만원이었다.
한편 총부채는 가구주 학력과 보유 자산이 높을 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대학교 졸업 이상인 가구의 총부채는 6645만원이었으나 초졸인 가구는 1557만원으로 4.3배나 더 많았다.
이는 고졸인 가구의 총부채(3823만원)이나 중졸(2794만원)보다도 많은 것이다.
총자산 중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학력이 높을 수록, 자산이 많을 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졸과 중졸 가구의 총자산 중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0.6%, 12.6%로 대졸 이상(16.8%) 보다 최대 6.2%포인트나 차이가 났다.
8일 통계청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가구주가 대학교 졸업 이상인 가구의 총자산은 3억9515만원으로 초등학교 졸업 이하인 가구 1억4634만원의 2.7배에 달했다.
또 고졸인 가구의 총자산(2억3568만원)이나 중졸(2억2239만원)보다 크게 높았다.
아울러 학력이 낮을수록 부동산을, 높을수록 금융자산을 상대적으로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졸과 중졸 가구의 총자산 중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85.1%, 82.7%로 대졸 이상(72.8%)보다 최대 12.3%포인트나 차이가 났다. 고졸 가구의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5.6% 였다.
부동산 자산 액수는 대학교 졸업 이상 가구가 2억8776만원으로 초졸의 1억2439만원 보다 2.3배나 차이나 났다.
또 고졸인 가구의 부동산 자산(1억7813만원)이나 중졸(1억8386만원) 보다도 높았다.
회원권 등 기타자산 평균 액수가 1000만원을 넘어선 가구는 대졸이상이 유일했으며 평균 1304만원이었다.
한편 총부채는 가구주 학력과 보유 자산이 높을 수록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가 대학교 졸업 이상인 가구의 총부채는 6645만원이었으나 초졸인 가구는 1557만원으로 4.3배나 더 많았다.
이는 고졸인 가구의 총부채(3823만원)이나 중졸(2794만원)보다도 많은 것이다.
총자산 중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학력이 높을 수록, 자산이 많을 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졸과 중졸 가구의 총자산 중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10.6%, 12.6%로 대졸 이상(16.8%) 보다 최대 6.2%포인트나 차이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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