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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인물열전

강석우 기획관 출판기념회 (서울문화투데이 2011년 03월 27일 (일) 22:08:25)

강석우,'바다의 자식, 해풍 일어나다' 출판기념회

천여명 운집

저자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 "고향 위해 봉사하겠다 "

밝혀

2011년 03월 27일 (일) 22:08:25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53)이 '해풍,일어나다' 시집 출판기념회를

성대히 열었다. 지난 26일 통영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축하 꽃길로 길을 만들며

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

임채호 경상남도 부지사를 비롯해 김경근 전 뉴욕총영사, 김동진 통영시장,

천재생 의장, 서국현 문성덕 황수배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강씨 종친회,

고향 사량도 주민,진주고 동창 등 천여명이 운집해시집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강석우 기획관은 "통영이 낳고 고성이 길러주어 바다를 보면 힘이 난다"며

"아버지는 무전동에서 살고, 동생이 고성에서 어장을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 저자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김동진 통영시장,천재생 통영시의회

의장(왼쪽부터)

또 "해풍처럼 일어나 세상을 바뀌게 할 것이며 나에게 이제 시간이 왔다고 느끼고

있다. 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땅에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축사에 임채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친구로서 "섬소년이 세상풍파를 헤쳐나간

인생역정을 가식 없이 표현한 장대한 서사시였다"며 "죽마고우의 역작을 축하한다"

고 말했다.

이어 김경근 전 뉴욕총영사는 "빠듯한 공직생활 중 시집을 낸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앞으로 강기획관이 나라와 정부, 국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길

바란다"고축하 인사했다.

▲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 저자의 '해풍 일어나다' 출판기념회 전경.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 김화홍(수필가)씨는

'해풍 일어나다' 시 중 '섬 사람'을, 김진영씨는 '하와이에서'를 낭송했다.

강석우 정책홍보기획관은 사량도에서 태어나 통영중(27회),진주고(46회),단국대

(단원장학생),미 씨라큐스대 맥스웰스쿨 행정학(정책)석사를 이수했다.

또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2002 월드컵 정부홍보총괄팀장,주시드니 뉴욕

총영사관 경사(과장,국장)를 거쳐,문화부 2010 유네스코 세계대회 추진기획 단장,

고시동기회(행시,외시,기시)회장. 외안연 글로벌디러십과정 동기회 회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과장과 국장을 역임했다.

-아래는시집 '해풍, 일어나다' 출판기념회 전경 사진들.

▲ 해풍 일어나다, 출판기념회
▲ 출판기념회 청중에게 소감을 밝히는 저자 강석우 기획관.
▲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축사 영상을 담아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 김동진 통영시장이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청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 김동진 통영시장,천재생 통영시의회 의장이 출판된 시집을 읽고 있다.

▲ 강석우 기획관이 출판기념회 입구로 입장하는 청중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저자 강석우 기획관이 고향 통영에 봉사하겠다고 언급했다.
▲ 강석우기획관 내외
▲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이 청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해풍처럼 일어나 세상을 바꾸겠다”

(고성인터넷뉴스 2011-03-27 오후3:09:26)
강석우, 출판기념회 열고 고향봉사 다짐



“해풍이 일어나 세상을 바꿀 것이며, 누가 지금의 시대적 상황에 적합한 인물인지 선택해야 한다”

통영시 사량면 출신으로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강석우 국장(53)의 '해풍, 일어나다' 시집 출판기념회가 26일 북신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임채호 경상남도 부지사를 비롯하여 김경근 전 뉴욕총영사, 김동진 시장, 천재생 의장, 서국현 문성덕 황수배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 밖에도 고향 사량도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했으며 강씨 종친회, 70국연회, 진주고 동창 등 800여명이 충무체육관을 메웠다.

강 기획관의 시집 ‘해풍, 일어나다’에는 고향 섬 마을 사량도와 자신의 단상 등을 80여 편의 시로 엮었다.

강석우 기획관은 인사말을 통해 “통영이 낳고 고성이 길러주어 바다를 보면 힘이 난다”며 “ "아버지는 무전동에서 살고, 동생이 고성에서 어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강석우 국무총리실 기획관이 본인의 시집 출판기념회에서 “해풍처럼 일어나 세상을 바꾸겠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러면서 “해풍처럼 일어나 세상을 바꿀 것이며 나에게 그런 시간이 왔다고 느끼고 있다. 이제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땅에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이다”라고 말해 내년 총선출마나 향후 통영시장 출마 의지를 내 비췄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임채호 경상남도 부지사와 김경근 전 뉴욕총영사가 직접축사를 했으며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교육자이자 수필가인 김화홍씨는 ‘해풍 일어나다’ 에 수록된 ‘섬 사람’ 이란 시를 김진영씨는 '하와이에서'를 낭송했다.

강석우 기획관은 사량도에서 태어나 통영중(27회), 진주고(46회), 단국대를 졸업한 후 미국 씨라큐스대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국정홍보처 과장, 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황실 행정관, 뉴욕 총영사관 영사 등을 거쳐 현재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 김동진 시장은 "사랑하는 후배의 출간을 축하한다"는 글을 남겼다.

▲ 김동진 시장과 천재생 의장이 시집을 살펴보고 있다.

▲ 70 초등연합동창들과 함께 조용필의 '친구여'를 부르고 있는 강석우 기획관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 통영서 출판기념회
한남일보 2011년 03월 27일 (일) 19:22:06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의 자작시집 출판기념회가 세인들의 관심 속에서 26일 고향인 경남 통영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통영시 북신동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강 기획관의 시집 '해풍, 일어나다' 출판기념회에는 지인을 비롯한 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김동진 통영시장을 비롯해 통영, 고성지역 공무원과 의회 의원도 다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동문수학 친구인 임채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섬소년이 세상풍파를 헤쳐나간 인생역정을 가식 없이 표현한 장대한 서사시였다"며 "죽마고우의 역작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근 전 뉴욕총영사는 "빠듯한 공직생활 중 시집을 낸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앞으로 강기획관이 나라와 정부, 국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길 바란다"고 말해 강 기획관의 정치입문을 기정사실화 했다.

강 기획관은 기념사에서 "살아온 자취들을 모아 시집으로 만들었다. 저의 삶에 대한 보고와 우리의 미래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2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뒤로 하고 고향으로 돌아오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고향을 위해 쏟아 붇겠다"며 정치입문을 부인하지 않았다.

통영과 고성지역 정가에서는 강 기획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석우 시인 '해풍,일어나다' 출판기념회 열린다.
통영 충무실내체육관서 오는 3월 26일 2시
서울문화투데이 2011년 03월 24일 (목) 11:14:29

국무총리실 강석우(53, 통영중학교,진주고) 정책홍보기획관의 '해풍, 일어나다' 시집 출판기념회가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통영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강석우 정책홍보기획관

강석우 정책홍보기획관은 경남 통영 사량도가 고향으로 문공부 공보처 사무관,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실,해외언론과장,국정홍보처 홍보조사과장,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활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공직 생활 경험을 시로 풀어낸 이번 시집에서 강석우 정책홍보기획관은 "살아오면서 경험과 그때의 감상을 전달하기 위함이며 자신을 위한 의무감이다"며 "2008년 알래스카로 여행 간 적이 있다. 그때 본 연어를 통해 고향을 떠나 유영한 시간이 이제 돌아갈 시간만큼 된거 같다. 조금씩 고향을 위한 일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시집 '해풍, 일어나다' 강석우 著
또 "시집을 통해, 생을 여과한 정수와 그 당시 감정과 교흔을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강석우 정책홍보기획관은 통영중(27회),진주고(46회),단국대(단원장학생),미 씨라큐스대 맥스웰스쿨 행정학(정책)석사를 이수했다.

또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2002 월드컵 정부홍보총괄팀장,주시드니 뉴욕 총영사관 경사(과장,국장)를 거쳐,문화부 201 유네스코 세계대회 추진기획 단장,고시동기회(행시,외시,기시)회장 역임. 외안연 글로벌디러십과정 동기회 회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과장과 국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