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바다의 자식, 해풍 일어나다' 출판기념회 천여명 운집 | ||||||||||||||||||||||||||||||||||||||||||||||||||||||||||||||||||||||||||||||||||||||||||||||||||||||||||||||||||
저자 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 "고향 위해 봉사하겠다 " 밝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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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국무총리실 정책홍보기획관(53)이 '해풍,일어나다' 시집 출판기념회를 성대히 열었다. 지난 26일 통영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축하 꽃길로 길을 만들며 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고향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임채호 경상남도 부지사를 비롯해 김경근 전 뉴욕총영사, 김동진 통영시장, 천재생 의장, 서국현 문성덕 황수배 시의원이 참석해 축하했다. 또 강씨 종친회, 고향 사량도 주민,진주고 동창 등 천여명이 운집해시집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아버지는 무전동에서 살고, 동생이 고성에서 어장을 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해풍처럼 일어나 세상을 바뀌게 할 것이며 나에게 이제 시간이 왔다고 느끼고 있다. 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땅에 모든 것을 다 바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축사에 임채호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친구로서 "섬소년이 세상풍파를 헤쳐나간 인생역정을 가식 없이 표현한 장대한 서사시였다"며 "죽마고우의 역작을 축하한다" 고 말했다. 이어 김경근 전 뉴욕총영사는 "빠듯한 공직생활 중 시집을 낸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앞으로 강기획관이 나라와 정부, 국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길 바란다"고축하 인사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어 김화홍(수필가)씨는 '해풍 일어나다' 시 중 '섬 사람'을, 김진영씨는 '하와이에서'를 낭송했다. 강석우 정책홍보기획관은 사량도에서 태어나 통영중(27회),진주고(46회),단국대 (단원장학생),미 씨라큐스대 맥스웰스쿨 행정학(정책)석사를 이수했다. 또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으며 2002 월드컵 정부홍보총괄팀장,주시드니 뉴욕 총영사관 경사(과장,국장)를 거쳐,문화부 2010 유네스코 세계대회 추진기획 단장, 고시동기회(행시,외시,기시)회장. 외안연 글로벌디러십과정 동기회 회장.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과장과 국장을 역임했다. -아래는시집 '해풍, 일어나다' 출판기념회 전경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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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 시인 '해풍,일어나다' 출판기념회 열린다. | ||||||||||||
통영 충무실내체육관서 오는 3월 26일 2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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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강석우(53, 통영중학교,진주고) 정책홍보기획관의 '해풍, 일어나다' 시집 출판기념회가 오는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통영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강석우 정책홍보기획관은 경남 통영 사량도가 고향으로 문공부 공보처 사무관,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실,해외언론과장,국정홍보처 홍보조사과장,대통령비서실 국정상활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공직 생활 경험을 시로 풀어낸 이번 시집에서 강석우 정책홍보기획관은 "살아오면서 경험과 그때의 감상을 전달하기 위함이며 자신을 위한 의무감이다"며 "2008년 알래스카로 여행 간 적이 있다. 그때 본 연어를 통해 고향을 떠나 유영한 시간이 이제 돌아갈 시간만큼 된거 같다. 조금씩 고향을 위한 일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석우 정책홍보기획관은 통영중(27회),진주고(46회),단국대(단원장학생),미 씨라큐스대 맥스웰스쿨 행정학(정책)석사를 이수했다.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과장과 국장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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