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 로 필/저 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탄을 자아내는 367가지 `남자의 기술`…궁극의 노하우를 집대성하다 (시티라이프 2012.09.26 09:55) 감탄을 자아내는 367가지 `남자의 기술`…궁극의 노하우를 집대성하다 남자는 피곤하다. 현대사회는 일, 연애, 재테크는 물론 완벽한 수트까지 갖춰 입는 '이데아적 남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당신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남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정보와 스킬 367가지를 집결했으니 반가이 맞이하라. 남자는 알고 있다. 2012년을 살아가는 수컷에겐 열정적으로 일하는 건 기본이며 셀 수 없이 다양한 임무가 내려져 있다는 걸 말이다. 날렵한 수트 핏에 데이트는 능숙하게 주도해야하며 적극적으로 육아에 임하기는 필수이다. 이렇게 막중한 요구에 시달리는 남자에겐 남다른 가이드가 필요할 터. , 등의 매체에 독자 상담 편지를 담당하던 저널리스트 출신의 재기 넘치는 필자.. 더보기 오투암(아프리카 가나의 한 마을) 왕이 된 여인, 男 원로들이 대놓고 무시하자… (조선일보2012.08.18 03:02) 오투암(아프리카 가나의 한 마을) 왕이 된 여인, 男 원로들이 대놓고 무시하자… 대사관 비서에서 왕으로 뽑혔지만 男원로들이 무시 위기의 부족 살린 패기 넘친 개혁에 주민들 신임 얻어 여왕 페기 페기린 바텔스·엘리너 허먼 지음ㅣ김미정 옮김 세종서적ㅣ544쪽ㅣ1만4000원 "가나 오투암 최초의 여왕, 만연한 부패를 척결하다." 2010년 3월 워싱턴포스트에 가나 오투암에서 최초로 왕(엄밀히 말하면 부족장)이 된 한 여인의 기사가 실렸다. 주인공은 페기린 바텔스(59). 주미 가나 대사관에서 손님들에게 커피를 타 주던 그녀가 7000명 부족의 왕이 돼 개혁을 추진한다는 기사였다. 이 책은 어느 날 갑자기 여왕이 된 페기의 2년간 이야기. 페기 본인과 작가인 엘리너 허먼은 2년간의 좌충우돌 개혁 추진기를 생생하.. 더보기 ‘시골무사’ 이성계의 운명을 바꾼 단 하루의 전쟁 (다산북스 2012-03-14) ‘시골무사’ 이성계의 운명을 바꾼 단 하루의 전쟁책 소개‘진정, 저 망상의 변혁은 현실이 될 것인가….’46세의 이성계, 역성(易姓)을 꿈꾸기 시작하다! 부패한 권력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던 한 시골무사의 꿈과 의지의 이야기『시골무사 이성계』의 이성계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성계가 아니다. 인정받지 못하고 괄시 받던 이성계가 이 소설에 있다. 마흔여섯 살, 많은 이들이 무엇인가를 꿈꾸기에는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 그 시절이라면 더더욱 뒷방 노인네 취급이나 받았을 나이에 이성계는 세상을 바꿀 꿈을 꾸기 시작한다. _안도현(시인)늙다리 이성계의 운명을 바꾼 단 하루의 전쟁『시골무사 이성계』는 부패한 권문세족과 무능한 왕에 의해 백성이 신음했던 무렵의 장수 이성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 소설에서 이성계는 인월.. 더보기 변양균 “신정아 사건 결과 그렇게 참혹할 줄이야” (한겨레 20120110 16:44) 변양균 “신정아 사건 결과 그렇게 참혹할 줄이야” 서문과 후기에서 후회의 심정 피력“내 생애 유일한 시련이었으며 가장 큰 고비였다. 나의 불찰이고 뼈아픈 잘못이었지만, 그 결과가 그리 참혹할 줄 몰랐다는 것이 더 큰 불찰이고 잘못이었다.” 큐레이터 신정아씨가 지난해 자신의 에세이집 에서 ‘슬픈 인연’이라고 지목한 참여정부 시절 변양균 청와대 정책실장이 10일 그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한 책 (바다출판사 펴냄)에서 서문과 후기를 통해 때늦은 후회의 심정을 피력했다. 그가 2007년 불거진 신정아 사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부인을 포함한 가족과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참회’하는 뜻을 담았다. 변 전 실장은 집필 후기에 해당하는 ‘글을 마치며’에서 “아내와 가족에겐 말할 것도 없다”면서..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