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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가파` 김윤정 대표 "60평에서 소 200마리 먹을 풀 생산" (매일경제 2013.07.15 17:03:24) `가파` 김윤정 대표 "60평에서 소 200마리 먹을 풀 생산" 곡물 가격이 오르면서 축산농가의 사료값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한국처럼 초지가 부족해 사료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국가는 사료값 상승에 따른 피해도 클 수밖에 없다. 사료값을 아끼려다 보면 결국 생산되는 육류 질도 저하된다. 생풀사료재배기 제조기업 가파를 설립한 김윤정 대표(43ㆍ사진)가 창업에 나선 것도 자녀에게 양질의 고기를 먹이겠다는 `엄마의 마음`에서 출발했다. 2009년 미국 몬태나주에 거주하는 지인의 농장을 방문했다가 본 식물공장형 생풀 생산 시스템에서 영감을 얻었다.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원천기술을 보유한 현지 기업과 기술제휴를 맺고 생풀 재배 시스템을 들여왔다. 국내 농촌 환경에 맞도록 설비를 개량했고 이듬해 가파를 창업.. 더보기
강남 아줌마들은 왜 ‘스메그’에 열광하나 (서울신문 2013-07-26) 강남 아줌마들은 왜 ‘스메그’에 열광하나 강남냉장고’라고 불리는 유럽 디자인 가전 스메그(SMEG)의 인기가 수상하다. 이탈리아에서 배로 물건이 들어오면 창고에 넣을 새도 없다. 두 달여를 기다린 예약 손님에게 바로 배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성격 급한 일부 고객은 남보다 먼저 물건을 받기 위해 70만원에 달하는 항공 화물료를 자진해서 치르기도 한다. ▲ 없어서 못팔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탈리아 스메그의 주요 주방가전라인. 냉장고. 업계엔 서울 강남 갤러리아 백화점 팝업 매장에서만 월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상은 그 이상이다. 스메그코리아 관계자는 “알려진 팝업 매장 매출은 솔직히 미니멈 수준”이라면서 “구체적인 액수는 영업비밀이라 말할 수 없지만 정말 잘 팔린다. .. 더보기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사고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비결은? (스포츠동아 2013-07-24 17:12:58)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사고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 비결은? 출처= 데일리메일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이 개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호주의 과학자들과 상어 전문가들이 다이버의 수중 안전을 위해 몸을 보호할 수 있는 잠수복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잠수복 개발은 무려 2년 여에 걸쳐 이뤄졌다고 한다. 연구팀이 만든 잠수복은 일루드 잠수복과 다이버터 잠수복 등 총 2종. 일루드 잠수복은 무늬와 색깔이 배경과 비슷해 상어가 보는 것을 방해한다. 그리고 다이버터 잠수복은 독이 있는 물고기에서 착안한 모양새를 하고 있다. 상어도 독이 있는 물고기를 알고 있다보니 그런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보인다. 우선 파란색 색상의 일루브 잠수복은 길쭉하면서도 삐죽한 형태와 색상이어서 상.. 더보기
서울~뉴욕 2시간 … 초음속 진공 열차 (중앙일보 2013.07.19 00:45) 서울~뉴욕 2시간 … 초음속 진공 열차 자기부상열차, 총알 2배 시속 6500㎞로 진공터널 쌩 … 민간 우주회사 창업자 머스크 구상 "터널 굴착비용 고속철도의 10% … 내달 중순 시제품 디자인 공개" 여객기보다 최고 7배 빠른 초음속 열차 ‘메가 트레인’. 비행기로 13시간30분 걸리는 서울~뉴욕 구간을 2시간에 주파할 수 있는 꿈의 차세대 교통수단 구상이 구체화하고 있다. 세계 최초 민간 우주화물회사 스페이스X와 전기 스포츠카 제조회사 테슬라 모터스의 창업자 엘런 머스크(42·사진)가 최근 밝힌 ‘하이퍼루프(Hyperloop)’ 구상이다. 원리는 진공 상태의 터널 속에서 캡슐 모양의 자기부상열차가 공중에 살짝 뜬 채로 총알처럼 날아가게 한다는 것이다. 공기저항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음속의 5배가 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