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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편의점서 충전된 배터리로 바꿔줍니다" (한국일보 2015.04.15 03:49:18) "편의점서 충전된 배터리로 바꿔줍니다" 편의점 씨유(CU)는 다음 달부터 일부 점포에서 방전된 휴대전화 배터리를 충전된 다른 배터리로 교체해주는 '휴대전화 배터리 교환 서비스'(3천원)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방전된 배터리를 편의점으로 가져오면 정품 여부 등을 확인하고서 해당 휴대전화 기종에 맞는 100% 충전된 배터리로 교환해주는 방식이다. 배터리를 분리해 충전하는 기존 방식처럼 30∼40분씩 기다릴 필요가 없다. 고객은 편의점에서 받은 배터리를 반납할 필요없이 그냥 사용하면 된다. 배터리가 분리되는 스마트폰 모든 기종에 대해 교환이 가능하며 새로 출시되는 기종의 배터리는 지속적으로 추가된다. 씨유는 서비스 시행에 앞서 배터리 물량을 상당수 확보했으며 이 물량과 함께 고객이 주고 가는.. 더보기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눈길..셀카봉 애플워치 당당하게 선정 (TV리포트 2014.11.24 22:59)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눈길..셀카봉 애플워치 당당하게 선정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 25가지에 셀카봉, 애플워치, 3D 프린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가장 큰 활약을 펼친 발명품은 여행지에서 많이 보이는 셀카봉. 타임 인터넷판은 셀카봉이 팔이 미치지 않는 길이에서도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해 더 좋은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고 이달 20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셀카'(자가촬영)라는 말이 지난해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지난 9월 공개한 스마트 손목시계인 애플워치가 경쟁사들의 스마트워치를 제치고 올해의 발명품으로 꼽혔다. 권총부터 집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기대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던 3D.. 더보기
러시아어 메뉴판까지… "외국인 단골 많이 생겼죠" (서울경제 2014/11/21 18:22:35) 러시아어 메뉴판까지… "외국인 단골 많이 생겼죠" ■ '의료한류' 부천 세종병원 주변 거리 가보니 부천시 소사구 세종병원 인근에 있는 한 분식집에서 러시아어 메뉴판을 선보이고 있다. 이 분식집은 러시아어 메뉴를 만들고 난 뒤 러시아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 분식집 등에 손님 부쩍 늘어 자영업자들 "장사할 맛 나요" 심혈관질환 치료 유명세 덕분… 외국인 환자 올 5000명 넘을듯 의사소통 가능 간호인력 배치도 "매년 병원 올 때마다 꼭 우리 집을 찾아 만두와 칼국수를 먹고 가는 러시아 단골손님도 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매운 것을 잘 못 먹기 때문에 고기만두와 칼국수가 가장 인기 있는 메뉴죠. 약 5년 전부터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의 세종병원 정문 쪽 도로 앞에서 분식집 '맛손 칼국수랑 수제비'를 운영하는 .. 더보기
[톱클래스] 농업에 접목한 사물인터넷, 창업으로 이어진 혁신적인 아이디어 (조선일보 2014.11.23 11:21) [톱클래스] 농업에 접목한 사물인터넷, 창업으로 이어진 혁신적인 아이디어 엔씽 김혜연 대표 /사진 김선아 일상 속 사물과 인터넷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와 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이 미래 IT 시장을 이끌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기존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스타트업 기업(신생 벤처)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회사가 ‘엔씽(n.thing)’이다. 엔씽은 지난해 미래과학부와 인터넷진흥원, 구글이 공동 주관한 ‘글로벌 K-스타트업’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글로벌 K-스타트업은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전문가 멘토링을 거쳐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