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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발명품 25가지 눈길..셀카봉 애플워치 당당하게 선정 (TV리포트 2014.11.24 22:59)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눈길..셀카봉 애플워치 당당하게 선정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발명품 25가지에 셀카봉, 애플워치, 3D 프린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가장 큰 활약을 펼친 발명품은 여행지에서 많이 보이는 셀카봉. 타임 인터넷판은 셀카봉이 팔이 미치지 않는 길이에서도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해 더 좋은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고 이달 20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셀카'(자가촬영)라는 말이 지난해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덧붙였다.

애플이 지난 9월 공개한 스마트 손목시계인 애플워치가 경쟁사들의 스마트워치를 제치고 올해의 발명품으로 꼽혔다. 권총부터 집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기대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던 3D 프린터도 언급됐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3', 도·감청 위험이 없는 스마트폰인 '블랙폰' 등 IT 기기와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 등을 포장하고 나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포장재 '위키펄스'가 선정됐다.

 


 타임 선정, 2014년 최고 발명품…'호버보드·셀카봉·애플워치 등'

(TV리포트 2014-11-24 17:02:33)

 



 

호버보드, 셀카봉, 애플워치 등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4 최고 발명품에 선정됐다.

지난 23일 타임 온라인판은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가지를 발표했다.

그중에서 스마트폰으로 셀프카메라를 찍는 새로운 유행을 만들어 낸 셀카봉과 애플의 첫 웨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 등이 포함됐다.

타임은 "미국 유명 배우 엘런 드제너러스, 오바마 대통령을 포함해 미국인의 4분의 1 이상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신의 셀피를 공유한다"며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몇 몇 업체들이 들고 나온 기발한 상품이 셀카봉이다"라고 소개했다.

애플워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워치들은 스마트폰의 사용 비율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애플워치는 컴퓨터를 손목으로 그대로 옮기는 데 성공했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 블랙폰, 스마트 링, 호버보드, 에볼라균을 걸러주는 필터, 먹을 수 있는 포장지, 자세 교정 소형 단말기 등도 리스트에 포함했다.

블랙폰은 사생활을 첫 번째 가치로 삼은 스마트폰으로 주목 받았고 호버보드는 미국에서 개발한 공중 부양 스케이트 보드로 혁신적인 개발품으로 평가 받았다. 스마트링은 손가락으로 문자를 느낄 수 있는 반지다.

한편 이 외에도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무선전기, 모든 물체를 찍어낼 수 있는 3차원 프린터, 노트북을 대체할 태블릿PC 서피스 프로3, 자전거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바퀴, 태블릿 장난감 등이 2014 최고 발명품으로 뽑혔다.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타임지 선정 올해 최고의 발명품 25개 무엇?

(채널A  2014.11.24 23:17)

 

 

미국 타임지가 올해를 빛낸 스물다섯개 발명품을 선정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지난 해부터 유행하고 있는 이른 바 '셀카봉'도 포함됐는데요.

여러분은 이 가운데 몇개나 알고 계십니까?

정혜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푸른 빛을 내뿜으며 바닥 위로 떠오르는 스케이트보드.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업체가 개발한 '호버보드'입니다.

[호버보드 개발자]
"지진으로부터 건물을 띄울 수 있다면 어떨까? 그 아이디어가 호버보드를 탄생시켰습니다."

미국 주간지 타임은 호버보드를 비롯한 25가지 기발한 제품을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했습니다.

타임은 물체를 입체적으로 구현하는 3D 프린터는 물론, 손목에 차는 스마트폰인 애플워치, 걸려오는 전화나 주요 일정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스마트 반지,

등이 굽은 자세를 하면 진동으로 알려줘 자세를 교정하게 하는 컴퓨터 칩 같은 첨단 전자제품을 다수 꼽았습니다.

발명품 가운데는 셀카봉이 포함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유행하기 시작한 '셀카'라는 말이 올해 사회현상으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고 타임은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무선 충전기와 순수하게 전기로만 움직이는 BMW 전기차, 도청과 감청을 차단한 블랙폰 등이 올해의 발명품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IT시대 필수품' 셀카봉 포함

( OSEN | 입력 2014.11.24 23:07)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올해의 발명품 25가지가 네티즌 관심을 끌어 모았다.

미국 타임지는 현지시간 지난 20일 '2014년 최고 발명품 25가지'를 발표했다. 단연 셀카봉이 눈에 띈다.

셀카봉은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휩쓴 발명품을 선정됐다. 셀카봉은 IT시대의 상징인 스마트폰의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은 모양새다.

여행 또는 산책을 갈 때 셀카봉은 이용자들이 꼭 챙겨가는 물건. 다양한 장소에서 손 쉽게 셀카봉으로 원하는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한편 올해의 발명품 25가지를 살펴보면 애플의 차세대 IT제품인 애플워치도 있다. 애플워치는 내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 이어 3D 프린터와 스마트반지 등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블랙폰도 올해의 발명품 25가지에 당당히 뽑혔다

블랙폰은 불법적인 도감청을 막아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애플워치에서 셀카봉까지'.. 누리꾼 '관심 UP'

(파이낸셜뉴스 | 입력 2014.11.24 23:03)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2014년 최고의 발명품 25가지'가 화제다.

'2014년 최고의 발명품 25가지'에는 셀카봉, 애플워치, 3D 프린터 등이 이름을 올렸으며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발명품은 여행지에서 많이 보이는 셀카봉이다.

타임지는 셀카봉에 대해 "새로운 현상을 제대로 포착해 만들어낸 제품"이라 평가했다.

또한 애플워치에 대해서는 "컴퓨터를 손목으로 그대로 옮겼다"며 "터치스크린과 물리적 버튼을 결합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메시지 송수신, 방향 찾기, 건강지표 추적 등 기술과 생활을 접목시켰다" 고 말했다.

권총부터 집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기대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던 3D 프린터도 소개됐다.

또한 스마트반지 '링리'도 혁신적 발명품에 포함됐다. 링리는 손가락으로 문자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스마트반지로, 핸드백에 둔 상태에서 반지를 통해 전화나 이메일, 일정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발명품이다.

누리꾼들은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기억에 남는 건 셀카봉"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링리가 탐이 나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개발자는 얼마나 돈 벌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눈에 띄는 발명품은 '셀카봉'

(MBN | 입력 2014.11.24 22:45)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올해의 발명품 25가지가 화제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14년도 최고의 발명품 25선'에 셀카봉, 애플워치, 3D 프린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발명품은 여행지에서 많이 보이는 셀카봉이다.

타임 인터넷판은 셀카봉이 팔이 미치지 않는 길이에서도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해 더 좋은 각도에서 촬영이 가능하다고 이달 20일(현지시간) 소개했다.

↑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또 '셀카'(자가촬영)라는 말이 지난해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애플이 지난 9월 공개한 스마트 손목시계인 애플워치도 경쟁사들의 스마트워치를 제치고 올해의 발명품으로 꼽혔다.

애플워치는 휴대전화를 그대로 줄여 넣으려고 했던 기존 스마트워치와는 달리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손목 위에 컴퓨터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권총부터 집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어 기대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던 3D 프린터도 소개됐다.

3D 프린터의 발명으로 중학생들은 물리학 수업에 쓸 경주용 차를 만들고 과학자들은 인체 조직을 만들 수 있게 됐다.

타임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기계'는 공상과학과 같은 소리지만 3D 프린터 덕분에 현실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MS)의 태블릿 PC '서피스 프로3', 도·감청 위험이 없는 스마트폰인 '블랙폰' 등 IT 기기와 아이스크림이나 요구르트 등을 포장하고 나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 포장재 '위키펄스'도 타임 선정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역시 셀카봉이 있을 줄 알았다."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사람들이 많이 들고 다니더라니" "올해의 발명품 25가지, 정말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 최고의 발명 '셀카봉'

(경향신문  2014.11.24 22:46)

타임지 ‘발명품 25개’ 선정… 링리·블랙폰 등 첨단제품 올라

 

'셀카봉'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해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14년 최고의 발명품 25선'에 선정됐다.

타임지는 "2013년이 셀피(selfie·셀카의 미국식 표현)라는 신조어가 나온 해였다면, 2014년은 셀피가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은 해였다"며 "새로운 시장이 생기면서 많은 회사들이 셀피 촬영에 필요한 도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셀카봉(The selfie stick)에 대해서는 "사용자들의 팔 길이를 넘어서 더 나은 사진 촬영 각도를 준다. 이것이 셀카봉이 가치 있는 이유"라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여러 첨단 기술들이 동원된 제품들이 최고의 발명품으로 뽑혔다. 스마트폰에 e메일이나 메시지가 도착할 때 색이 변하는 반지 '링리', 일반적인 휴대폰과 달리 통화 내용, 통화 내역들을 암호화해 저장하는 스마트폰인 '블랙폰'이 포함됐다. 스마트폰을 손목시계에 접목한 '애플워치'도 선정됐다.

지난 9월 화성에 착륙한 인도우주연구기구(ISRO) 화성탐사선 망갈리안은 '가장 제작비가 적은 화성탐사선'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체 조직 모형부터 제트 엔진 모형 등 '3D 프린터로 만든 모든 제품들'도 "SF영화를 현실로 만들어냈다"는 평과 함께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

전 세계 약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제품들도 있었다. 비타민A가 부족한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실명을 막기 위해 비타민A 함량을 높여 개발된 '슈퍼바나나', 수화를 즉석에서 음성언어로 변환해주는 태블릿PC '모션새비 유니', 혈액 속 에볼라 바이러스를 투석하는 장치 '헤모퓨리파이어'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가동 시 내야 하는 전기요금을 알려주는 에어컨 '쿼키 + GE 애로스', 자기장을 발생시켜 2.4m 이내에 있는 전기제품을 플러그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와이트리시티' 등 실생활에 요긴한 제품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