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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전북 재창조 프로젝트]탄소밸리 조성 어떻게 (전북일보 2010-06-16 오후 9:36:00) [전북 재창조 프로젝트]탄소밸리 조성 어떻게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2011~2015년까지 3500억 투입작성 : 2010-06-16 오후 8:12:49 / 수정 : 2010-06-16 오후 9:36:00탄소원료-탄소소재-탄소복합재-부품-완제품으로 이어지는 테마형 집적화 단지를 구축하는게 탄소밸리 구축사업의 기본 구상이다.그리고 전북도는 기업과 대학·연구소가 집적화된 탄소밸리를 통해 한발 늦게 시작한 탄소소재 산업을 조기에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게 야심찬 목표를 제시했다. 경쟁상대는 국내가 아닌 세계 무대인 것이다.지난 2002년부터 꾸어온 '탄소의 꿈'은 전주기계탄소기술원 인근의 친환경 첨단복합단지와 KIST 복합소재기술연구소가 입지해 있는 완주 테크노밸리에서 서서히 무르익어 가고 있다.◆ 세계는.. 더보기
끼워 넣고 말 바꾸고…새만금방조제 `기네스 도전` (전북일보 2010-06-17) 끼워 넣고 말 바꾸고…새만금방조제 '기네스 도전''거북이 걸음' 지적에 사업단 "홈피 빠른 길 이용 해명"…앞뒤 안맞아작성 : 2010-06-17 오후 8:31:42 / 수정 : 2010-06-17 오후 10:54:24'새만금 방조제의 기네스 등재 지연이 기본적인 도전 절차도 모르는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의 무지 탓'이라는 본보 보도(14일자 1면)와 관련, 사업단 측이 '말 바꾸기'와 '끼워 맞추기'식 해명으로 일관하고 있다.더구나 해명 자료까지 대행업체 '입'에 의존하다 보니, 같은 자료에서조차 '자기모순'에 빠졌다.새만금사업단은 16일 내놓은 자료에서 "국가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대한 프로젝트를 제한된 홈페이지를 이용해 기록 도전이 실패할 경우 대국민 혼란 초래와 재도전에 따른 추가 경제적 비용과.. 더보기
100조 굴러다니는 ‘錢의 전쟁’ (서울신문 2010.06.15) 100조 굴러다니는 ‘錢의 전쟁’ 월드컵이 열리면 전 세계에 공(球)보다 돈(錢)이 더 많이 굴러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꼭두새벽이든 한밤이든 개의치 않고 400억명이 TV 앞에 앉아있는 구경거리가 생겼으니, 큰돈이 움직이는 것은 당연지사다. 그럼 월드컵은 세계경제에 도움이 될까. 지금같이 전 세계에 돈이 잘 돌지 않는 것을 고민하는 때는 분명히 호재일 수 있다. 하지만 세상사가 그렇듯 긍정적인 면 뒤엔 그림자도 숨어 있기 마련이다. 다국적 기업들이 월드컵을 맞아 쏟아낼 마케팅 비용은 상상을 초월한다. 실탄만 1조원 이상 준비한 곳도 적지않다. 국제축구연맹(FIFA)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14개 기업의 마케팅 비용만 20조원에 달한다. 공식 후원사가 아닌 다국적 기업들도 우회 마케팅을 통해 쓰는.. 더보기
`전자상거래도 아시아 시대` (조선닷컴 2010.06.03 03:25) "전자상거래도 아시아 시대"알리바바닷컴 웨이저 사장 'chosunbiz.com' 출범 기념 인터뷰 지난해 93억원 벌어 별명이 '황제 샐러리맨' "세계 최대 중산계층 아시아에 형성되고 있어"세계 4700만개 중소기업을 회원사로 갖고 있는 세계 최대 기업 간 전자상거래(BtoB) 업체 알리바바닷컴의 웨이저(衛哲·40) 사장의 별명은 '황제 샐러리맨'. 그가 지난해 번 돈은 연봉과 스톡옵션 평가이익을 포함해 5700만 위안(약 93억원). 중국 내 모든 전문경영인 가운데 최고 소득이다. 항저우(杭州)의 첸탕(錢塘) 강변에 있는 알리바바닷컴 본사에서 웨이저 사장을 만났다. ―최근 알리바바닷컴에 한국관을 열었는데 무엇을 하나? "알리바바닷컴의 기업 전자상거래 사이트는 영어와 중국어 사이트 2개로 나뉘어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