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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일본 약국서 막걸리 판다 (연합뉴스 2010/06/24 10:53) 일본 약국서 막걸리 판다 막걸리가 일본 약국 체인에 진출했다. 경기 가평에 소재한 막걸리 생산업체인 ㈜우리술(대표 박성기)은 일본 약국 체인인 마쓰모토 키요시에 쌀 막걸리와 배 막걸리를 공급, 지난 2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약국들이 약품 외의 특수품목을 취급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약국을 통한 막걸리 판매가 이뤄져 일본 내에서도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모토 키요시는 약품을 비롯해 화장품과 식료품을 판매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약국 체인이다. 전통적인 막걸리 제조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우리술은 우리쌀 생막걸리를 비롯해 가평잣막걸리, 과일막걸리 등 15종의 다양한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 박성기 대표는 "막걸리의 일본 약국 진출은 우리 막걸리가 .. 더보기
소 방귀 줄여 지구온난화 막는다?! (사이언스 2009년 09월 18일) 소 방귀 줄여 지구온난화 막는다?![KISTI 과학향기]2009년 09월 18일개구리를 뜨거운 물이 담긴 냄비에 넣으면 깜짝 놀라 바로 뛰쳐나온다. 찬물에 개구리를 넣고 서서히 열을 가하면 어떻게 될까. 수온의 변화를 알아채지 못한 개구리는 냄비 속에서 헤엄치다가 익어버리고 만다. 지구온난화가 딱 이런 경우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도 당장 내 삶에는 변화가오지 않는다. 지구가 서서히 더워지는 것을 알면서 크게 신경 쓰지 않는 것도이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한계점을 넘으면 예상치 못한 급격한 변화를 겪을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지구온난화를 ‘고요한 위기’라고 부른다. 고요한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UN 사무총장을 지냈던 코피 아난이 이끄는 ‘세계인도주의포럼(GHF)’은 “지구온난화를 막으려는 적절한 대응.. 더보기
人蔘 농사법 바뀐다… LED, 배양액으로 성장속도 부쩍 (사이언스 2010년 06월 22일) 人蔘 농사법 바뀐다… LED, 배양액으로 성장속도 부쩍지경부, 농진청 등 신개념 재배법 속속 발표2010년 06월 22일 세계적인 건강식품으로 효능을 인정받고 있는 인삼 재배법이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다. 여름철을 맞아 그간 연구 개발했던 인삼 재배기술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비옥한 땅을 골라 햇볕을 가려주며 전통방식 그대로 4~6년간 정성껏 키워야 상품 대접을 받던 인삼의 재배 형태부터 바뀌고 있는 것이다. ● LED로 빛 쪼이고 물속에서 길러 지식경제부는 3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인삼을 재배하는 식물공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이용한 ‘식물공장’ 기술로 일조량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쓰면 4년근 인삼을 18개월 만에 기를 수 있.. 더보기
1인 시위 미모의 ‘개념찬女’ 화제 [쿠키뉴스] 2010년 06월 25일(금) 오후 03:27) 1인 시위 미모의 ‘개념찬女’ 화제| 자신의 핸드백에 시위 구호 팻말을 달고 다니는 여성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아이디 ‘sisyphus’라는 네티즌은 트위터 사진 서비스인 트위플(Twipl)에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개념찬 훈녀(훈훈한 여성)와 마주쳤습니다! 이동식 1인 시위라고 해야 할까요?”라며 20대 초·중반 정도로 보이는 여성의 사진을 올렸다. 이 여성은 자신의 핸드백에 타블로이드판 크기의 팻말을 달고 있다. 팻말에는 ‘한명숙 전 총리 표적정치수사 반대합니다. 상식과 정의는 죽고 권력만 득세하는 우리사회 깨어있는 시민들이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사진 속 모습으로 미루어 서서하는 1인 시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연출된 퍼포먼스가 아니라면 이 여성은 출·퇴근 등 자신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