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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12살 된 구글… “사악해지고 있다” (국민일보 2010.09.28 18:44) 12살 된 구글… “사악해지고 있다”'사악해지지 말자(Don't be evil)'는 표어를 내세우며 창립한 구글(google.com)이 12번째 생일을 맞아 '사악해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7일 창립기념일을 맞은 구글은 팝아티스트 웨인 티보가 그린 작은 케이크(사진)를 기념로고로 내세워 자축했다. 스탠퍼드대 전산학과 대학원생 3명이 만든 검색엔진 구글은 이제 연 매출액이 240억 달러(약 28조원)에 이르는 거대 인터넷 기업으로 성장했다지난 12년간 구글이 선보인 네티즌 참여식 정보 제공과 검색, 무료 개방한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전 세계가 열광했다. 최근에는 중국의 인터넷 검열에 맞서 막대한 이익을 포기하는 결단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실리콘밸리의 인터넷 매체인 머큐리뉴스는 이날 "2.. 더보기
레이시온, 2세대 `입는 로봇` XO2 (조인스 2010.09.28 14:26) 레이시온, 2세대 `입는 로봇` XO2 공개2010.09.28 13:05 입력 / 2010.09.28 14:26 수정 미국의 레이시온사는 27일 전투병들이 착용하고 괴력을 낼 수 있는 제2세대 외골격 로봇 '엑소스켈리튼(XOS2)'의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다. '2세대 엑소스켈리튼(XOS2) 은 1세대에 비해 훨씬 더 가볍고, 강하며, 빨라졌다. 또 전력 소요량도 50%나 줄었으며 다양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XOS2 수트는 뼈대와 각종 센서, 작동기 및 제어기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압으로 작동된다. 레이시온사에 따르면 XOS2를 착용하면 평소 혼자서 들기 힘든 무거운 포탄이나 미사일 등 군수품을 손쉽게 들 수 있다. 무게 90kg의 장비를 수없이 들고 내리기를 반복해도 지치.. 더보기
물로 보지마라”…내 주머니속 ‘괴물 가습기’ (헤럴드경제 2010-09-07 18:27) 물로 보지마라”…내 주머니속 ‘괴물 가습기’ 습도가 높은 여름이든, 건조한 겨울이든 사무실은 항상 건조하다. ‘포기(FFOGGY) G’는 계절에 관계없이 피부에 직접 뿌려 건조함을 해결해주는 초미니 가습기다. 담뱃갑 만한 크기라 갖고 다니며 쓸 수 있다. 제조회사에서는 화장이 얼룩지거나 번지지 않게 화장수를 뿌려주는 미스트 대체품으로 개발했다. 그런데 피부 미세가습에 더 진가를 발휘한다.가습기 스위치를 누르면 아주 미세한 물입자들이 뿜어져 나온다. 물입자의 크기에 해답이 있다. 분사구엔 미세한 구멍이 2천개가 뚫려 있다. 물탱크에 있던 물방울이 이곳을 통과하면서 크기 12㎛(마이크로미터,혹은 미크론, 1㎛=0.001㎜)의 초미세 입자로 잘게 쪼개진다. 물입자 크기가 이 정도면 같은 물이라도 차원이 달라진.. 더보기
아이패드ㆍ노트북PC와 ‘찰떡궁합’ 무선 LED 스탠드 (헤럴드경제 2010-09-07 18:27) 아이패드ㆍ노트북PC와 ‘찰떡궁합’ 무선 LED 스탠드 그 귀하던 발광다이오드(LED)스탠드가 흔한 물건이 됐다. 탁상용은 지난해부터 수십종이 나왔고 최근엔 휴대형 LED스탠드가 모습을 드러내는 중이다. 그런데 휴대형은 아직까지 휴대성이나 기능면에서 ‘함량미달’인 제품들이 상당수다. 아이폰 만드는 회사 폭스콘에서 `루미안`이라는 미니 LED스탠드를 최근 내놓았다. "노트북PC나 아이패드 등 사용자들이 전기 콘센트가 없는 곳에서도 일을 볼 수 있다"는 기획에서 나왔다. 그런데 이 제품은 휴대형 LED스탠드로서는 기념비적인 제품이 될 듯 싶다. 길이 15cm. 투박하게 생겼다. 테두리는 둥글게 처리해 모나지 않았다. 한 손에 쏙 잡히는 미니사이즈인데도 책상에 번듯하게 놓고 쓸 수 도 있다. 막대형태의 스탠드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