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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구글의 도사 들이 말하는 ` 대박 앱` 만드는 비결은? (헤럴드경제 2010-10-28 09:24) 구글의 도사 들이 말하는 ' 대박 앱' 만드는 비결은? 안드로이드 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경쟁사 고객을 뺏어올 수 있습니다.”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500여명의 국내외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자들이 자리를 빼곡히 메웠다. 국내에서 개최하는 구글의 첫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인 만큼 참가를 원했던 신청자만 1600명이 넘었다. 구글코리아측은 “설문조사를 통해 앱 개발에 관심이 많은 분들로 다시 추릴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이 개발자들게 성공을 가져다 줄 수 있으며 경쟁사인 애플의 앱스토어 보다 훨씬 강력하다는 점을 연신 강조했다. “지금까지 200만대 이상의 안드로이드 탑재 디바이스가 팔려 나갔다. 폭발적인 모바일 시장의 핵심은 다름 아닌 .. 더보기
[세계의 부자]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 CEO (매일경제 2010.10.23 20:04:32) [세계의 부자]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버그 CEO 재미로 만든 온라인앨범 전세계 5억명이 열광…26세에 억만장자 대열에 기사입력 2010.10.22 08:45:05 | 최종수정 2010.10.23 20:04:32 세간에선 페이스북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마크 주커버그가 불과 26세의 나이에 떼돈을 벌었다는 것에만 관심을 둔다. 하지만 그가 어떻게 부자가 됐는지 알려면 그의 꿈을 보라. `개방, 사람을 연결하고 그들에게 중요한 것을 공유하는 데 보탬되기, 혁명, 정보 흐름, 미니멀리즘.` 페이스북에 적힌 그의 신조다. 2012년쯤 상장될 예정인 페이스북의 현재 가치는 줄잡아 230억달러. 지분 30%를 가진 주커버그 재산은 69억달러(약 7조8000억원)에 달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미디.. 더보기
대학원생, 아이디어 하나로 5억원 (조선일보 2010.10.19 19:25) 대학원생, 아이디어 하나로 5억원KAIST 박사과정 황성재씨 스마트폰 '가상 손가락' 기술 대학원생이 아이디어 하나로 5억원을 벌었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는 황성재(28)씨다. 터치스크린을 간편하게 작동하는 '가상 손가락(virtual thumb)' 기술을 개발해 휴대폰업체인 ㈜빅트론닉스에 5억원을 받고 넘겼다. 스마트폰에서 화면을 확대하려면 두 손가락을 대고 벌리면 된다. 축소하려면 떨어진 손가락 두 개를 모으면 된다. 이런 확대·축소 기능은 스마트폰의 장점이다. 하지만 반드시 두 개의 손가락이 필요하고, 보고 싶은 곳을 정확히 찾아내지 못해 화면상에서 다시 옮겨가야 하는 문제점도 있다. 황씨는 이를 '가상 손가락'으로 해소했다. 손가락 하나를 화면에 대면 가상 손가락이 등장해 확대.. 더보기
종이컵 한잔 물로 승용차도 세차, 어떻게? (문화일보 2010-10-01 11:55) 종이컵 한잔 물로 승용차도 세차, 어떻게?사회적 기업 우수제품 눈길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지역일자리창출 100인 포럼’행사장에는 16개 시·도 사회적 기업의 우수 제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두레마을은 종이컵 한 잔의 물로 승용차를 세차할 수 있는 ‘초음파 회오리 세차’ 시스템을 개발해 세차 서비스를 하고 있다. 보통 승용차 1대당 200ℓ이상의 물이 사용되지만 종이컵 한 잔 분량인 최대 100㎖의 물만 있으면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에어건의 원심력을 이용해 물을 초음파 에어로 변환시켜 뿌려주는 방식이어서 종래의 1대 세차 때 사용하는 물로 2000대를 세차할 수 있다. 또 장비를 탑재한 차량만 있으면 점포 없이도 세차를 할 수 있고 장애인, 고령자 등도 쉽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