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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문자메시지 통한 신용카드 사기 `기승` (머니투데이 2007.04.16) 문자메시지 통한 신용카드 사기 '기승'금감원 '주의 당부', 전화사기 아르바이트까지 등장“미국 OO백화점에서 330만원 결제됐습니다. 사용내역을 확인하시려면 통화 버튼을 누르세요” 서울에 사는 K씨(여, 36)는 최근 휴대폰으로 이런 내용의 문자메시지(SMS)를 받았다. K씨는 해외에 나간 적이 없었기 때문에 신용카드가 부정 사용됐다고 판단, 항의를 하기 위해 통화버튼을 눌렀다. 연결이 된 이후 상담원과 통화를 원하면 2번을 누르라는 안내가 나왔다. 하지만 대부분 콜센터 직원이 여성인 것과는 달리 남자가 전화를 받았다. 목소리 역시 상냥함과는 거리가 멀었고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에 전화를 끊었다. 이후 카드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본 결과 문자메시지를 보낸 적도, 신용카드가 미국에서 사용된 적이 없다.. 더보기
`메신저 피싱 낚이지 마세요` (머니투데이 2007.08.08) "메신저 피싱 낚이지 마세요"MS '메신저 사용자 5계명' 공개.."비밀번호 수시로 바꿔라"최근 금융기관이나 사법기관으로 위장한 보이스 피싱(전화금융사기)에 이어 윈도라이브 등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허위사이트로 유도한 후 아이디(ID)와 비밀번호를 빼가는 이른바 '메신저 피싱' 공격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메신저 피싱은 재미있는 동영상이나 뉴스를 가장한 URL을 통해 전달되는데, 메신저 사용자가 아무런 의심없이 해당 URL을 클릭하게 되면, 새 창이 뜨면서 메신저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난다. 만약 사용자가 자신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게 되면, 또다른 개인의 신상정보가 한꺼번에 유출될 수 있어, 이용자들의 철저한 주의가 당부된다. 다음은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서비스 사업부가 이.. 더보기
전국민이 받는 사기전화..`생활밀착형` 진화 (머니투데이 2009.05.14) 전국민이 받는 사기전화..'생활밀착형' 진화 ↑ 다음 아고라에 올라온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 # 주부 박 모씨는 최근에 시청 수도과 직원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곧 단수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물을 받아놓으라는 내용이었다. 자세한 전화번호를 일러주며 정확한 시간 등을 알아보라는 말도 했다. 박 씨는 일러준 곳으로 전화를 했더니 개인정보를 물으며 돈을 빼가려고 했다. # 얼마전 해외에 다녀온 직장인 정 모씨는 보건복지가족부 직원이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최근 멕시코 등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와 관련해 항바이러스제제(타미플루) 구입 및 예방접종을 해야한다는 메시지였다. 정 씨는 혹시나 하는 생각에 상대편에서 알려준 곳으로 전화를 했다가 자신의 금융정보 등을 묻는 것을 알아채고 전화를 .. 더보기
버나드 매도프 사기 사건 (머니투데이 2009.05.16) 금융사기 막기 위한 몇가지 방법[MBA지상특강]10회. 버나드 매도프 사기 사건제프리 글라크성균관대 SKK GSB 교수 | 2009/05/16 10:37 | 조회184세계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뉴욕 금융인 버나드 매도프(Bernard Madoff)의 500억 달러에 달하는 사기 행각이 밝혀지면서 투자자들의 근심이 더욱 커지게 됐다. 작년 12월에 처음으로 발각된 '폰지사기' 사건은 이제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우려를 안기고 있다. 경기 침체로 인한 손해뿐 아니라 믿고 투자한 자산 관리자에 의한 사기마저 걱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금융 사기로부터 독자 여러분들을 완벽히 보호하지는 못하지만, 도움이 될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첫째, 실적이 너무 훌륭한 투자처가 있다면 한번 의심해 봐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