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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장마철…알아두면 유용한 대비 요령 (연합뉴스 2009.06.27 07:05) 장마철…알아두면 유용한 대비 요령27일 제주·남부지방을 시작으로 28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등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 대비해야 할 사항을 잘 숙지해 실천하면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 다음은 기상청이 제시한 장마 전 대비 요령이다. ◇ 가정 = 우리 집과 주변에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 곳이 없는지 사전에 점검해 보수하고 낡은 지붕은 비닐 등으로 단단히 덮고 묶어서 폭풍우에 날아가지 않도록 한다. 집 안팎의 하수구는 물론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정비하고 오래된 축대나 담은 넘어질 우려가 없는지 미리 살펴 고친 뒤 위험한 곳은 표지판을 설치한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손전등, 비상식량, 식수, 비닐봉지 등을 준비한다. ◇ 상습 침수지역 = 주거지가 수해상습지구.. 더보기
스트레스 유발 부부젤라, tv로 조절 가능 (조선닷컴 2010.06.15 19:42) 스트레스 유발 부부젤라, tv로 조절 가능 남아공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때, 귀에 거슬리는 ‘부부젤라(Vuvuzela)’ 소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배명진 숭실대학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교수는 “부부젤라는 1~2㎑의 고음역 소리”라며 “각 TV에 내장된 이퀄라이저 등을 통해 부부젤라 소리를 작게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삼성전자 TV는 리모콘 메뉴 버튼을 눌러 ‘음향’을 클릭하면 화면에 ‘이퀄라이저’란 메뉴가 보인다. 이를 선택하면 100㎐부터 10㎑까지 다섯가지의 음역이 나오는데, 이 중 1㎑ 영역을 골라 낮추면 부부젤라 소리를 작게 할 수 있다.LG전자 TV는 음향 메뉴가 ‘고음’과 ‘저음’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각 100~0까지 조절 할 수 있다. 통상 두 음역 모두 중간인 50으로 설.. 더보기
쫄지 마! 실전 매뉴얼이 여기 있잖아~ [한겨레 21 2009.07.17 제769호] 쫄지 마! 실전 매뉴얼이 여기 있잖아~ [2009.07.17 제769호] [표지이야기] 민초서생들이 함부로 끌려가는 MB 시대, 소환에서 구속·기소까지 수사받는 법 Q&A 완전판2002년 개봉한 영화 에서 강동경찰서 강력반 형사 강철중이 대중목욕탕에서 전라도 건달과 마주친다. 그리고 대사를 던진다. “형이 돈 없다 그래서 패고, 말 안 듣는다 그래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 나빠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사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야….” 그러고는 그 건달을 또 팬다. 강철중은 전형적으로 반인권적이고 ‘감’에만 의존하는 수사 관행을 가진 무식한 경찰로 그려진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는 캐릭터가 단점들을 가릴 뿐이다. 7년의 세월이 지난 요즘 경찰과 검찰이 하고 있는 일.. 더보기
안전띠를 꼭 매자. 잠깐 졸음운전에 40명 사상 (YTN동영상 2010.05.10 23:35) 잠깐 졸음운전에 40명 사상YTN동영상 | 입력 2010.05.10 23:35 | [앵커멘트] 승객 40명을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도로공사 작업차량을 추돌해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졸음운전으로 인해 빚어진 사고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문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앞이 심하게 부서진 버스에 사다리를 대고 구조대원들이 승객을 꺼내고 있습니다. 엿가락처럼 휜 가드레일은 사고 당시 충격을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당진나들목 근처 교량에서 고속버스가 청소작업을 안내하는 도로공사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버스는 갓길을 넘어가 교량 방호벽과 부딪혔고, 그 충격에 승객 유 모 씨 등 3명이 버스 밖으로 튕겨져 나갔습니다. 유 씨 등은 버스에서 튕겨져 나간 뒤 10m 아래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