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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국제분야

호주서 한인 묻지마 테러, 이유는 영어실력? (데일리안 2012.11.28 17:30:47) 호주서 한인 묻지마 테러, 이유는 영어실력? 몇년간 급증한 워킹홀리데이 지원자들 부족한 영어실력에 시비 붙어 유학원 관계자 "일부 현지인들 사이에서 한국인 영어 못한다 인식" ◇ 호주에서 한국인을 포함해 아시아인을 상대로 한 ‘묻지마 테러’ 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현지인들에게 손가락을 잘린 한국인 피해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사진 최근 호주에서 한국인을 포함해 아시아인을 상대로 한 ‘묻지마 테러’ 가 잇따라 발생하자 우리 정부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를 두고 인종 증오범죄가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일각에서 몇 년 사이 호주에서 급증한 한인 워킹홀리데이 인구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통상 워킹홀리데이 지원자들 대부분은 현지에서 취업과 동시에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가는 경.. 더보기
축의금 적게 낼 거면 오지마…홍콩 네티즌 분노 (월스트리트저널 November 19, 2012 23:8:8) 축의금 적게 낼 거면 오지마…홍콩 네티즌 분노 Agence France-Presse/Getty Images 결혼식 준비하는 것만도 벅찰 텐데 홍콩의 어느 신부는 자신의 결혼식에 모여들지도 모를 불청객 1,000명까지 걱정해야한다. 이 신부는 이달 초에 페이스북에 ‘내 결혼식은 자선파티가 아니므로 축의금을 겨우 64달러(약 7만원)만 낼 생각이면 굳이 안 와도 된다’는 내용을 올렸다가 유명세를 탔다. 성난 네티즌들은 이 여성의 결혼식에서 시위를 벌이기로 했다. 네티즌 수사대는 이 여성의 친구들과 약혼남의 사진을 비롯해 인터넷에 올라온 정보를 바탕으로 일명 ‘신상 털기’에 나섰다. 거의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달 13일(화요일) 이 여성의 결혼식이 열리는 호텔에 모여 시위를 벌일 계획을 페이스북을 활.. 더보기
미모의 女법무, 3세 딸 아빠는 재벌? 대통령? (중앙일보 2012.11.06 15:44) 미모의 女법무, 3세 딸 아빠는 재벌? 대통령? 프랑스 최초의 여성 법무장관이던 라치다 다티(47)의 3살 난 딸 죄라의 아버지가 누구인지를 놓고 법정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5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다티는 딸의 아버지로 프랑스 재벌 도미니크 데세뉴(68)를 지목했으나 데세뉴는 DNA 테스트를 거부했다. 데시뉴의 변호사는 다티가 딸을 임신했을 당시 최대 8명의 남성과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다티와 관계한 남성으로는 프랑스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와 전 스페인 총리 호세 마리아 안사르 등이 거론되고 있다. 다티는 최근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가 발행하는 주간지 M과의 인터뷰에서 "딸을 출산한 이후 데세뉴가 여러 차례 나를 방문했다는 법무부 공무원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모로코 출신의 .. 더보기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 "갸루상? 화성인? 특이해~" (한국경제 2012-09-13 13:25)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 "갸루상? 화성인? 특이해~"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게시물은 우크라이나 인형 소녀는 바니 인형을 연상케 하는 분홍 머리에 커다란 눈을 가지고 있는 한 소녀의 사진입니다. 소녀 아나스타샤는 158cm에 몸무게 38kg를 유지하기 위해 하루에 한 끼만 식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긴 다리와 잘록한 허리, 얼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큰 눈 등이 인형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한편 이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갸루상? 화성인? 특이해~", "실물로 보면 징그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