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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영유권 분쟁

정부, 내일 KADIZ 확대안 공식 발표 (연합뉴스 2013/12/07 14:46) 정부, 내일 KADIZ 확대안 공식 발표 종합해양과학기지 우뚝 솟은 이어도 이어도, 마라도, 홍도 포함 확실시 정부는 8일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안을 공식 발표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7일 "발표는 내일 낮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발표시점은 추후에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발표할 확대안에는 기존 구역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이어도와 마라도, 홍도(거제도 남쪽 무인도)까지 포함될 것이 확실시된다. 이와 관련, KADIZ의 남쪽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정하는 우리 비행정보구역(FIR)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FIR의 최남단은 이어도 남쪽 236㎞ 상공까지 내려가 있으며, 마라도와 홍도 영공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국.. 더보기
윤진숙 장관 "유인화" … 中 반발에 한발 물러서 (중앙일보 2013.07.21 09:04) 윤진숙 장관 "유인화" … 中 반발에 한발 물러서 이어도 둘러싸고 대체 무슨 일이… 2003년 이어도에 세워진 해양과학기지의 모습. 이어도는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EEZ) 선(지도 안 파란 줄)과 중국 측 EEZ 선(지도 안 빨간 줄) 사이에 있으나 중간선(지도 안 점선)을 그으면 한국의 EEZ 안에 포함된다. 국제법 관례상 EEZ 영역이 중첩되는 경우 중간선을 경계로 삼는다. [중앙포토] “박근혜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한·중 관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발언이다.” 지난 5월 8일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이 기자간담회에서 “이어도에 연구원들을 365일 상주시킬 계획”이라고 발언한 직후, 중국 관리가 외교부에 이런 항의를 해왔다. “경계가 확정되지 않은 해역(이어도)에 일방의 국가(한국)가 독점적으.. 더보기
"이젠 '盧 NLL포기 발췌록' 공개해 진실 밝혀야" (조선일보 2013.02.23 03:03) "이젠 '盧 NLL포기 발췌록' 공개해 진실 밝혀야" 검찰, NLL포기 발언 사실로 판단… 전문가들 "비공개가 오히려 사회분열 요인" 당시 정상회담 배석자들 "그런 발언 없었다" 반박 "국가안위에 중대 영향" 정부는 비공개 방침 검찰이 21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2007년 제2차 남북 정상회담 당시 'NLL(서해 북방한계선) 포기' 발언 의혹을 제기한 새누리당 정문헌 의원 등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나 당시 정상회담 배석자들은 22일 "NLL 포기 발언은 없었다"며 검찰의 수사 결과를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검찰은 21일 국가정보원이 제출한 당시 정상회담 대화록을 '국가 기밀'이란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으나 '허위 사실이 아니다'고 함으로써 사실상 그 같은 발언이 있었다는 점을 시사했다. 앞서 정 의원.. 더보기
샘 해밍턴 개념 발언, “독도가 일본땅이면 일본은 한국땅!” (뉴데일리 2013.01.11 19:54:59) 샘 해밍턴 개념 발언, “독도가 일본땅이면 일본은 한국땅!”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케시마 후원기업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해밍턴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케시마 후원기업 명단에 ○○○랑 ○○가 들어가 있는데 난 이제 시계 뭐 쓰냐? 오락도 못하겠어! 진짜 좋아하는 회사들이었는데 너무 하네”라고 분노했다. 이어 “독도가 일본땅이면 일본은 한국땅이야! 난 개인적으로 일본 사람들 그리고 그 나라를 싫어하지 않지만 일본 정치인들은 진짜 쓰레기 같아”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샘 해밍턴의 개념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사람도 아닌데 정말 멋지다!”, “소신 발언에 박수를 보낸다”, “용기 있네~”, “독도는 우리땅!”, “격하게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