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영유권 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학자들의 열정과 의지가 이어도를 살려냈다 과학자들의 열정과 의지가 이어도를 살려냈다 이건희가 지으려한 "이어도기지", 이청준 소설 무대였던 전설 속의 섬 이어도가 우리 것이 된 결정적 계기는? 중국이 이어도 상공을 포함한 지역을 방공식별구역(CADIZ)로 발표하면서 갑자기 이어도과학기지가 국제적인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중국 발표 이후 대한민국은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에 반발해 새로운 방공식별구역(KADIZ)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그동안 포함되지 않았던 이어도 상공이 추가로 들어갔다.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지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이어도 상공을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으로 포함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이 때문에 400평도 안되는 조그만 과학기지로만 알려졌던 이어도가 갑자기 전국민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어도과학기지는 과학자들의 집념과 노력과 .. 더보기 [월간조선] 센가쿠 열도 둘러싼 中日의 각축전 (조선일보 2014.01.10 19:07) [월간조선] 센가쿠 열도 둘러싼 中日의 각축전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승리 가능성 높아 중국 해군육전대(해병대)가 상륙훈련을 하고 있다. / 차이나밀 닷컴 “중국 어선 수백 척이 저장성(浙江省)을 출발, 센카쿠 열도 인근 해역에 진입한다. 중국 국가해양국 소속 해경선(海警船)들이 어선단을 호위한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들이 중국 어선들을 저지하기 위해 출동하면서 양국 선박들이 대치한다. 이 와중에 어부로 가장한 인민해방군 해군육전대(우리나라의 해병대)대원들이 센카쿠 열도에 상륙한다. 이들이 센카쿠 열도를 점령하자마자 인민해방군은 대기 중이던 함정과 전투기 등을 동원해 방어 작전을 벌인다. 일본 자위대는 센카쿠 열도를 탈환하기 위해 함정과 항공기를 집결시킨다. 자위대 공수부대가 미군의 지원을 받으며 .. 더보기 여기는 대한민국!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24시(주간조선 2013.12.16) 여기는 대한민국!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24시 ▲ 이어도 해양과학기지 photo 조선일보 DB“1년에 60일 정도 사람이 머무릅니다. 올해는 68일 체류했네요. 평균 2주일, 그것도 좀 길어진 거예요. 1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는 접근하기 어렵고 태풍 오는 7~9월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번에 2주 이상 머물기 어렵다는 곳. “물이 부족하기 때문에 식수를 사서 갑니다. 담수화 시설이 있기는 하지만 부족한 편이죠.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는 이유는, 여기가 우리나라 해양과학 발전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 덕분입니다.” 가장 최근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다녀온 국립해양조사원 해양관측과 유학렬 주무관의 이야기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려운 구조물이다. 미국에도 10여종의.. 더보기 정부,방공구역 확대 선포…이어도·마라도·홍도 포함 (연합뉴스 2013/12/08 15:26) 정부,방공구역 확대 선포…이어도·마라도·홍도 포함 방공식별구역 확대...62년만 재설정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8일 오후 기자실에서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안을 공식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부가 발표한 확대안에는 기존 구역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이어도와 마라도, 홍도(거제도 남쪽 무인도)가 포함됐다. 이에따라 KADIZ는 1951년 3월 미 태평양공군이 중공군의 공습을 저지하기 위해 설정한 이후 62년 만에 재설정됐다. 2013.12.8 xyz@yna.co.kr 62년 만에 조정…KADIZ 남단, 비행정보구역과 일치되게 확대 15일부터 발효…"민항사 스스로 항공기 안전조치 가능" 미·중·일에 충분히 설명…"주변국, KADIZ 조정 과도조치 아니라고 공감" 정부는 8일 제주도 남단의 이어도까지 확대..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