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피드보트로 공격” 베냉 앞바다…한국인 선원 5명 피랍(서울신문 2020-06-25 08:58) 가나인 1명과 피랍돼 나이지리아 쪽으로 끌려간 듯 ▲ 괴한들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파노피 프런티어호/드라이어드 글로벌 캡처 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베냉공화국 남방 약 60해리(111.1㎞) 해상에서 참치잡이 조업 중이던 가나 국적의 파노피프론티어호가 지난 24일 오후 3시40분쯤(현지시간) 신원불상 납치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온라인 매체 ‘드라이어드 글로벌’에 따르면 베냉 코토누 항구 남부에서 총을 든 괴한 여러 명이 스피드 보트를 타고 어선 ‘파노피 프런티어호’를 공격했다. 파노피프론티어호에는 30명이 승선해있었으며, 이 중 한국인 5명과 가나인 1명이 피랍됐다. 현재 납치세력의 신원과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납치된 6명을 제외한 가나인 24명은 현재 파노피프론티어호를 타고 가나.. 더보기 "6·25 전장서 찍은 사진, 역사가 될 줄이야"(동아일보2020.06.24. 03:01) 콜롬비아 참전용사 벨라스코, 14개월간 담은 사진 152장 공개 태극기 놓고 현지서 화상회견 "혹독한 추위 정말 힘들었어요" 6·25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콜롬비아의 6·25전쟁 참전용사인 힐베르토 디아스 벨라스코 씨(87·사진)가 70여 년 전 단돈 5달러(약 6000원)를 주고 산 코닥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처음 공개된다. 벨라스코 씨는 1952년 4월 19세 나이로 콜롬비아 유엔 다국적군에 자원해 1953년 8월까지 14개월간 한국에 머물렀다. 당시 직접 찍은 필름 사진 약 400장을 소중히 보관해 왔고 이번에 152장을 공개한다. 26일부터 6개월간 전쟁기념관 웹사이트에서 그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주한 콜롬비아대사관 주최로 23일 한국 언론과의 화상회견을 진행한 벨라스코 씨는 수도 보고타 인.. 더보기 숨겨진 방사포·장사정포 위력..北 경고 '서울 불바다'의 실체(중앙일보 2020.06.21. 07:07) 북한이 또 ‘서울 불바다’를 들고 나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7일 논평에서 “입 건사를 잘못하면 이제 잊혀 가던 서울 불바다설이 다시 떠오를 수도 있고, 그보다 더 끔찍한 위협이 가해질 수 있다”고 밝히면서다. 북한이 ‘서울 불바다’만 던지기 하면 한국 사회가 바짝 긴장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북한의 ‘서울 불바다’가 서울을 난리 통으로 만든 적이 있다. 1994년 3월 19일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논의할 특사교환 문제를 협의하는 제8차 실무접촉이 발단이었다. 이 자리에서 북한 측 박영수 단장(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부국장)은 이렇게 한국 측 대표단에 쏘아붙였다. “대화에는 대화로, 전쟁에는 전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불은 불로 다스린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서울은 멀지 않다.. 더보기 한국 방산 폭풍 질주, 장갑차는 벌써 독일제와 용호상박(주간동아 2020.06.16. 17:37) ●국산 장갑차 독자 개발한 한화, 세계 10대 업체 도약의 꿈 ●중소업체 다산기공도 해외 국가에 소총 납품 6월 9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방산 전문 매체 제인스(Jane's)의 메인뉴스에 익숙한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국내 기업인 한화그룹이다. 제인스는 한화그룹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룹 산하 4개 방위산업 계열사가 전년 대비 10% 증가한 41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보고했으며, 방산 분야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뉴스에서 한화는 2030년까지 방위산업 부문의 총 매출을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려 세계 10대 방위산업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달리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오는 2022년까지 방산 및 항공우주 사업 개발에 4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그야말로 방위산업 분야에.. 더보기 이전 1 2 3 4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