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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

<순천정원박람회> 박람회장-순천만 무인궤도택시 15일 개통 (연합뉴스 2013/08/14 11:08) 박람회장-순천만 무인궤도택시 15일 개통 순천만 무인궤도택시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을 연결하는 무인궤도택시(PRT:Persnai Rapid Transit). 박람회장과 순천만 4.64㎞구간을 연결하는 세계최초 교통수단인 무인궤도택시가 15일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다. 2013.8.14.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과 순천만을 잇는 무인궤도택시(PRT:Persnai Rapid Transit)가 오는 15일부터 운행된다. 무인궤도택시 민간 사업자인 에코트랜스는 13일 정원박람회장내 프레스룸에서 설명회를 열고 박람회장과 순천만 4.64㎞ 구간을 연결하는 세계 최초 교통수단인 무인궤도택시가 오는 15일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애초 지난 4월 20일 정원박람회 개장과 동시에 개통하려다.. 더보기
한국인 美입국 절차 간소화 '5분이면 끝' (중앙일보 2013.08.11 22:03) 한국인 美입국 절차 간소화 '5분이면 끝' 미국에 오갈 때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 대면심사를 거치지 않고 바로 무인 자동심사대를 이용해 몇분만에 출입국 할 수 있게 됐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국경관리청(CBP)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자동 출입국시스템 글로벌 엔트리(Global Entry) 프로그램을 한국에도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하고 9일자로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글로벌엔트리는 사전에 등록된 여행자들에 한해 일반적인 수속이나 검색과정을 생략시키는 신속입국 제도다. 한국 외에도 독일, 카타르, 영국 등도 이번 글로벌엔트리 적용 국가 명단에 포함됐다. 해당 대상은 주민등록증과 ‘전자(電子) 복수여권을 발급받은 만 17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미국내 34개 주요 공항에서 .. 더보기
[이코노미 조선] '불황 타개' 골프장의 변신은 무죄 (조선일보 2013.08.11 09:14) [이코노미 조선] '불황 타개' 골프장의 변신은 무죄 주요 명문 골프장 퍼블릭으로 전환 … 캐디·라커·샤워시설 없애고 가격인하 골프장업계가 불황에 몸살을 앓고 있다. 기존 골프장의 수익 급감뿐 아니라 신설 골프장의 경우 금융기관으로부터 제때 프로젝트파이낸싱이 이뤄지지 않아 공사가 중단된 곳이 전국에 50여개에 달한다. 게다가 일부 골프장은 운영사와 회원 간 법정다툼이 끊이질 않고 있다. 그러나 최근 회원제에서 탈피, 대중골프장으로 전환하면서 주요 골프장들마다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는 것은 달라진 모습 중 하나다. 퍼블릭골프장으로 운영 중인 골프존카운티 선운의 10번 홀 유명 골프장 체인인 A사는 지난 2~3년간 회원들의 입회금 반환 요구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제의 발단이 된 것은 2000년대 중반 골프.. 더보기
느릿느릿,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쉬는 곳 (조선일보 2013.08.08 04:00) 느릿느릿, 자연과 인간이 함께 숨쉬는 곳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이른 아침 바닷물이 빠져나간 팍스빌 해변이 갯벌로 변하자 노부부가 산책을 하고 있다. 여름밤 바닷가로 나가 모닥불 피워 놓고 스모어(S’more·마시멜로에 초콜릿·크래커를 끼워 구운 캠핑용 간식)를 즐겨도 좋다. / 강영수 기자 나이아가라 폭포의 위용, 로키산맥의 장대함…. 캐나다 하면 먼저 떠오르는 건 광활한 자연이지만 서부 태평양 연안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은 자연과 공존하려는 인간의 노력이 더 아름다운 곳이다. 속도와 높이가 빚어낸 도시의 거친 삶에서 벗어나 느림과 여유, 인간과 자연의 소중함을 되찾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소박한 문화와 여유, 빅토리아 거친 엔진 소리를 내며 수상 비행기가 바다를 박차고 날아오른다. 창 밖으로 밴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