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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 미/여행정보

광선총 25발 방전, 서든 어택! `장난 아니네` (한국경제 2009.05.15) 광선총 25발 방전, 서든 어택! "장난 아니네" 구경 중엔 싸움 구경이 가장 재미있다면 싸움 중엔 총싸움이 가장 재미있지 않을까. 물론 실제 총일 경우 재미보다는 공포가 더 크겠지만. 강원 인제에 근사한 총싸움장이 생겼다. 인터넷 온라인 게임에서 즐기던 가상의 총싸움장을 현실로 만들어낸 곳이다. 게임 화면 대신 땅 위에서, 캐릭터가 아닌 사람들이 직접 뛰어다니며 총을 쏘며 게임을 즐긴다. 인제읍 초입 밀리터리 파크 내의 '서든어택 얼라이브' 경기장 이야기다. 이곳은 온라인 게임으로 인기가 높은 '서든어택'의 무대를 똑같이 재현했다. 서든어택은 4,5명씩 편을 지어 상대팀을 격퇴하는 게임이다. 국내에서 개발한 토종 게임으로 최고 동시접속자 23만명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기 종목이다. 게임은 컨테이너 박.. 더보기
해맞이 여행 남도가 좋은 이유 (일간 스포츠 2008.12.23) 해맞이 여행, 동해 바닷가보다 남도가 좋은 이유일간스포츠|박상언 기자|2008.12.23 11:21 입력 어느덧 12월도 하순으로 접어들었다. 한 장씩 뜯어내는 달력이라면 이제 열 장도 남지 않았다. 지난 한 해를 정리하고, 다가올 기축년을 설계할 때다. 2008년 한 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다사다난’이란 단어가 가장 어울릴 것 같다. 경제가 환란 이후 가장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때문에 팍팍해진 살림살이가 걱정이다. 그렇다고 넋 놓고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해 희망을 설계하는 것도 좋은 일일듯 싶다. 물론 동해 바닷가를 찾는 것도 좋지만 남도 끝에서의 해맞이도 의미있는 일이다. 바다가 있고, 산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게다가 전라남도 각 지자체에서 해맞이 축제를 기획하.. 더보기
완도 일출공원 (아시아 경제 2008.09.11) [주말여행] 완도 일출공원, 매일밤 아름다운 세상이 열린다 완도 다도해 일출공원 ~다도해 일물,일출 한눈에 기사입력 2008-09-11 12:38 노해섭 nogary@gwangnam.co.kr 추천4반대3완도 다도해 일출공원에서 레이져 쇼가 열린다. 드높은 파란하늘, 가득한 새털구름이 유영을 하면서 가을이 점점 깊어만 간다. 이 아름다운 가을에 다도해를 한 눈에 볼수있는 ' 완도 일출공원'으로 가보자. 건강의 섬 완도,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탄생했다. 그림 같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다도해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탑 등을 갖춘 '다도해 일출공원'이 완도군 군내리 동망산에 조성됐다. 다도해 일출공원이 9월 11일 오후 5시에 공원입구(항만터미널 앞)에서 준공식을 갖는다. 준공식에는 완도군수, 국회의원.. 더보기
하늘과 따에서 바라본 조도군도 (오마이 뉴스 2008.07.22) 하늘과 땅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세상 '상하조도'[한국의 휴양섬 30으로 선정된 관매도와 상하조도 ②] 08.07.22 09:24 ㅣ최종 업데이트 08.07.22 09:24 문일식 (mis71) 상조도, 조도대교, 도리산전망대, 신전해수욕장, 하조도 ▲ 진도 팽목항과 하조도 어류포항을 오가는 여객선 진도 팽목항에서 하조도 어류포항까지는 30분 정도 걸립니다. ⓒ 문일식 조도고속훼리상조도와 하조도로 나뉘어진 조도는 유인도와 무인도를 합쳐 154개의 섬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보면 잔잔한 호수 위에 새떼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러고 보니 상조도와 하조도는 수많은 새들의 엄마새, 아빠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진도 팽목항에서 출발하면 30분 정도 걸려 하조도의 어류포항에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