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뉴스/세계가 놀란 한국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상한 한류'가 김종학을 죽였다면 견강부회일까? (데일리안 2013-07-24 11:06) '이상한 한류'가 김종학을 죽였다면 견강부회일까? '태왕사신기'에서 시작된 과도한 한류 제작비 악순환 2002년 제작된 ‘겨울연가’는 연출자 윤석호 피디의 계절 시리즈 중 두 번째였다. ‘가을동화’는 주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겨울연가’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윤석호 PD는 일본을 겨냥한 작품들을 만들어낸다. 드라마 ‘여름향기(2003)’, ‘봄의 왈츠(2004)’, ‘사랑비(2012)’와 같은 작품들을 이어 내놓지만 성적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 일본을 위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감성터치의 작품들이 오히려 몰입을 방해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즉 지나치게 일본인들의 감성을 건드리기 위한 전략이 부자연스러움을 낳으면서 시청자의 외면을 받은 것이다. 한국 시장은 물론 일본에서도 반응이 시원찮았.. 더보기 싸이가 지적재산권 수입에 미친 영향은? (이데일리 2013.07.21 12:00) 싸이가 지적재산권 수입에 미친 영향은? 강남스타일로 1000만 달러 저작권 수입 증가..한류관련 수입 두배 늘어 지적재산권 수지는 만성적자..IT수출 늘면 더 커져 지난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를 휩쓸었다. 미국 팝 가수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인 스쿠터브라운과 손을 잡으면서 강남스타일은 그야말로 돌풍을 일으켰다. 강남스타일은 우리나라 지적재산권 수지에도 영향을 미쳤다.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우리나라의 지적재산권수지 현황 및 향후과제’라는 제하의 BOK이슈노트에 따르면 K-POP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 드라마 등 한류와 관련된 지적재산권 수입이 지난해 8억 달러를 기록, 전체 수입(34억4000만달러)의 23.2%를 차지했다. 이 중 강남스타일 효과는 1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싸.. 더보기 우리나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는? (한국일보 2013.06.15 18:13:57) 우리나라가 발명한 '세계 최초'는? 측우기부터 커피믹스·MP3까지… 한 발짝 빠른 발명으로 위상 과시 직지심경·측우기에 딴죽 거는 중국… '빨리빨리'에 믹스 탄생 '한국의 에디슨' 우유팩 개발… 통신·휴대폰 기술 상당수가 국내기업 작품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우유팩은 '한국의 에디슨'으로 불리는 신석균 박사가 개발했다. '최초'라는 말에는 묘한 마력이 숨어 있다. 비록 '최고'가 되지 못했을지라도 어떤 길을 가장 먼저 갔거나 중요한 물건을 가장 먼저 만들었다는 것은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심오한 학문 영역에서부터 일상 생활사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기록을 모아 만든 '기네스북'에 '최고'뿐만이 아닌 '최초'의 기록들이 함께 담겨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 나라에서 최초라고만 해도 의미가 적지 않은.. 더보기 세계 최대 용광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탄생한다 (조선일보 2013.06.07 01:12) 세계 최대 용광로,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탄생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1 용광로. 세계에서 가장 큰 용광로(고로)가 전남 광양제철소에 탄생한다. 포스코는 7일 오전 11시 광양제철소에서 정준양 회장과 임직원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량 6000㎥ 규모의 제1 고로에 불을 댕기는 화입식(火入式)을 연다고 6일 밝혔다. 광양 1고로는 기존 용량이 3800㎥였으나 개수 작업을 거쳐 세계 최대 용광로로 탈바꿈했다. 용량 6000㎥ 규모의 용광로는 연간 565만t의 쇳물을 생산할 수 있다. 이를 중형 승용차로 환산하면 565만대 분량에 해당하는 철을 만들 수 있다. 전세계에는 5000㎥ 이상 대형급 고로가 21개 있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랭킹 1위) 고로는 중국 민영 철강기업인 사강그룹의 1고로(용량 580..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