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취업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돈 가장 많이 버는 직업은? (아시아경제 2009.12.15) 돈 가장 많이 버는 직업은?2009년 12월 15일 (화) 08:50 아시아경제 월평균 소득이 가장 많은 직업은 세무사로 한 달에 1000만원 이상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상점판매원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직업으로 선정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15일 전국 7만5000가구 중 취업상태에 있는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한 '2008산업·직업별 고용구조 조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전체 취업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203만7000원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43.4세, 평균 근속년수는 8.5년,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49.3시간으로 나타났다. 전체 426개 직업 세분류 중에서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직업은 상점판매원으로 전체 취업자 2373만4000명 가운데 6.7%인 159만4000명에 달.. 더보기 토플 만점 여중생 반대편엔 `루저`가 우글 (오마이뉴스 2009.11.16) 토플 만점 여중생 반대편엔 '루저'가 우글특수 사례를 보편적 사례로 포장하는 언론 보도09.11.16 10:37 ㅣ최종 업데이트 09.11.16 10:57 "유학無 사교육無' 여중1년생 토플 만점"일요일 오전 인터넷에 접속하자 포털 대문에 걸린 기사 제목이다. 늘 이런 게 뉴스가 되는 세상이긴 하지만 씁쓸한 기분을 어쩌지 못한다. 여중 1학년생이 미국 교육평가원(ETS)이 주관한 지난달 24일 iBT(internet-Based Toefl) 토플시험에서 120점 만점을 받았다는 기사다. 나는 토플에 대해서 아는 게 전혀 없다. 그런 시험이 있다는 정도만 알 뿐, 그 내용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런 시험에 응시해 본 적이 없으니 말이다. 그러나 평균 78점(세계 평균 79점)이라는 한국인의 토플성적을 감안하면.. 더보기 <판사 편중심화, 재판 신뢰도에 새 변수(?)>(연합뉴스 2009.10.18) 대법원 청사(자료사진) 신임판사 열에 넷 특목고ㆍ강남 출신 더보기 <`개천서 용` 옛말…부잣집서 판사난다> (연합뉴스 2009.10.18) 강남지역 전경(자료사진) 신임판사 열에 넷 특목고ㆍ강남 출신 현직 판사 출신고 현황 최근 10년간 법복을 입은 신임판사 10명 중 4명이 특목고ㆍ강남고교 출신이란 사실은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이제는 우리 속담집에서 사라질 때가 됐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과거 사법시험은 집안사정이 어려워 정규 학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도 스스로 노력을 통해 `입신양명'을 꾀할 수 있는 등용문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지난 5월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노무현 전 대통령도 상고를 나왔지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단번에 `신분상승'을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1999년 이후 신임 판사 중 상고ㆍ공고 등 실업계 고교 출신은 1999년 1명(부산상고), 2000년 1명(서울공고), 2001년 3명(유한공고, 덕수상고, 이리.. 더보기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