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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료/줄 기 세 포

고령화시대 이끌어 갈 10대 기술 (매일경제 2013.02.21 17:02:19)

고령화시대 이끌어 갈 10대 기술

신경줄기세포로 치매 치료·사람과 말하는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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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께 노인(65세 이상) 인구가 14%를 차지해 고령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는 한국 사회에서 꼭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1일 고령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스마트 에이징을 선도할 10대 미래 유망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기술에는 질병 진단 기술은 물론 노년에도 활발한 사회성을 유지해주는 기술이 포함됐다.

KISTEP는 노후의 건강 유지를 위해 `신경줄기세포 치료기술`이 각광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환자 피부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한 뒤 신경줄기세포로 배양시켜 뇌에 이식해 죽은 뇌세포를 대체하는 기술이다. 신경줄기세포 기술은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화형 자연어처리기술`도 주목받는다. 기계가 사람이 말하는 단어뿐 아니라 문장 전체를 인식하는 기술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의 언어를 이해하거나 생성하는 장비다. 노년이 되어도 각종 IT기기를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사람 간 의사소통과 유사한 방식으로 독거노인의 대화 상대로 활용돼 노인 계층과 정서적 소통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아이언맨`에서 볼 수 있는 `근력지원 로봇 수트`도 이름을 올렸다.이는 신체 골격과 비슷하게 생긴 로봇 수트로, 고령자나 장애인이 몸에 착용하면 근육이 받는 전기신호를 감지해 작동한다.

로봇 수트를 입으면 무거운 물건도 가볍게 들 수 있어 신체 기능이 약한 고령자나 장애인의 사회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혈액 한 방울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나노바이오 의료센서` △운전자 없이 운행 가능한 `무인자율주행자동차` 등이 10대 유망기술로 꼽혔다.


 

 

 고령화 시대 필요한 10대 미래유망 기술

 (매일경제 2013.02.21 13:56:37)

죽은 뇌세포 대체하고 사람과 말하는 컴퓨터 각광

 

2018년께 노인(65세 이상)의 수가 전체 인구의 7%를 차지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 것으로 보이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21일 고령화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스마트 에이징을 선도할 10대 미래유망기술`을 선정해 발표했다. 10대 기술에는 질병 진단 기술은 물론 노년에도 활발한 사회성을 유지하기 위한 과학기술이 포함됐다.

KISTEP은 노후의 건강 유지를 위해 `신경줄기세포 치료기술`이 각광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환자의 피부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한 뒤 신경줄기세포로 배양시켜 뇌에 이식, 죽은 뇌세포를 대체하는 기술이다. 신경줄기세포 기술은 고령화 사회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로 꼽힌다.

`대화형 자연어처리기술`도 물망에 올랐다. 기계가 사람이 말하는 단어 뿐 아니라 문장 전체를 인식하는 기술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의 언어를 이해하거나 생성하는 장비다.노년이 되도 각종 IT기기를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사람 간 의사소통과 유사한 방식으로 향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독거노인들의 대화 상대로 활용해 노인 계층과 정서적 소통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혈액 한 방울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나노바이오 의료센서` △유전체를 분석하는 `초고속 유전체 해독기술` △운전자 없이 운행 가능한 `무인자율주행자동차` △질병을 미세하게 관찰할 수 있는 `분자영상 질병진단 기술` △재활치료와 간병을 돕는 `라이프 케어 서비스 로봇` △고령자가 물건을 들 때 도와주는 `근력지원 로봇 슈트` △3D 홀로그램 등 어디서나 네트워크가 가능한 `실감형 스마트워크` △동작으로 컴퓨터를 작동시킬 수 있는 `생체신호 인터페이스` 등이 10대 유망기술에 이름을 올렸다.

손병호 KISTEP 미래전략본부장은 "미래 우리 사회의 핵심 이슈 해결에 과학기술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대 기술을 선정했다"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