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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료/줄 기 세 포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 선점, 지금이 골든타임 (동아일보 2015-03-20 05:29:49)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 선점, 지금이 골든타임 임상연구 세계2위, 한국은 지금 국내 전통 제약산업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다소 뒤처져 있지만 줄기세포 치료제 등 미래 바이오 의약품 분야는 세계 시장을 선점할 기회가 충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 바이오 벤처의 한 연구원이 현미경으로 지방줄기세포로 만든 지방세포를 관찰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줄기세포 치료제 5종 가운데 4종이 한국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용 임상 연구는 총 50건으로 세계 2위. 2015년 현재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에서 한국이 거둔 성적표다. 김흥열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은 “2005년 황우석 사태 이후 10년간 국내 줄기세포 연구가 주춤한 것처럼 보였지만 성체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는 바이오 기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연구돼 왔다.. 더보기
“세계는 줄기세포 전쟁중… 미국에만도 연구팀이 1000개 이상” (동아일보2015-01-26 08:42:06) “세계는 줄기세포 전쟁중… 미국에만도 연구팀이 1000개 이상” [허문명 기자의 사람이야기] ‘인간 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 세계 첫 성공 미탈리포프 교수 최근 방한한 줄기세포 스타 과학자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박사. 소탈한 옷차림과 웃음이 인상적이었다. 카자흐스탄 태생인 그는 “뛰어난 과학자들이 많은 한국과 줄기세포 연구 협업을 하고 싶다”고 했다. 《2013년 5월 세계 최초로 인간 체세포 복제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해 세계 과학계를 떠들썩하게 한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교수가 한국에 왔다(체세포복제배아줄기세포는 2003년 황우석 박사가 처음 만들었다고 발표했지만 연구 진실성 논란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미탈리포프 박사는 건강한 여성들로부터 채취한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그 자.. 더보기
BT·IT `창조적 융합`…세계 줄기세포연구 메카 꿈꾼다 (매일경제 2014.06.24 15:46:02) BT·IT `창조적 융합`…세계 줄기세포연구 메카 꿈꾼다 연구소·의전원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까지 한곳에 ■ 차병원그룹 판교 차바이오콤플렉스 지난달 29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개원한 차바이오콤플렉스. 지난 20일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차바이오콤플렉스(CHA Bio Complex). 차병원그룹이 4년 넘게 설계하고, 2000억원 이상 투자해 만든 융합 연구소다. 지난달 29일 오픈했다. 건물 외관에서부터 그동안 많이 봐왔던 연구소 이미지와는 180도 달랐다. 딱딱하고 무거울 것만 같았던 연구소는 예상과 달리 세련되고 자유로운 정취가 묻어났다. 호텔 프런트를 연상케 하는 입구를 지나 2층으로 올라가자 지상 8층까지 통유리로 장식되어 있는 전체 구도가 눈에 들어왔다. 건물 벽면에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알렉.. 더보기
`역분화줄기세포` 부작용 없앴다 (매일경제 2014.10.06 17:12:44) `역분화줄기세포` 부작용 없앴다 김종필 동국대 교수팀, 암 유발 바이러스 대신 전자기파로 성공 국내 연구진이 전자기파를 세포에 가해 모든 장기나 기관으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는 기존에 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이 갖고 있던 암 발생과 같은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아 향후 재생의학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필 동국대 의생명공학과 교수(사진)와 같은 대학 백순봉 연구원 공동 연구진은 쥐의 체세포에 전자기파를 가해 `역분화줄기세포(iPS)`로 만드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연구결과는 나노과학 분야 권위지로 꼽히는 `ACS 나노` 최신호에 게재됐다. iPS는 다 자란 세포에 인위적인 자극을 가해 인체 모든 장기로 분화가 가능하게 만들어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