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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7 후속모델 이미지 공개 (아시아경제 2011.06.13 09:37)

르노삼성, SM7 후속모델 이미지 공개

최종수정 2011.06.13 09:37기사입력 2011.06.13 09:37

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후면부와 측면부, 헤드램프를 포함한 전면부 등 2장이다.

SM7 후속모델은 르노삼성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해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차별화된 품질과 고급스러움, 웰빙이 포함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측면부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며 과감한 패턴의 프레스티지 블랙 투톤 18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듀얼-트윈 머플러를 적용했으며 트렁크면의 크롬 장식과 리어램프의 횡적인 연결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한다.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뤄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 전면 범퍼 바닥부분까지 연결돼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속 SM7에 대한 정보는 SM7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삼성차, 올 뉴 SM7 이미지 공개

기사등록 일시 [2011-06-13 09:49:38] 뉴시스

르노삼성자동차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의 후면부와 전면부 이미지를 13일 공개했다.

SM7 후속모델은 르노삼성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이다.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측면부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가 강조됐으며, 과감한 패턴의 프레스티지 블랙 투-톤 18인치 알로이 휠은 강인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구현했다.

미래지향적이고 파워풀한 후면부는 국내 준대형차 사상 처음으로 듀얼-트윈 머플러를 적용했으며 트렁크면의 크롬 장식과 리어램프의 횡적인 연결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부터 전면 범퍼 바닥부분까지 연결돼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표출하고 있다.


특히 전면 후드 캐릭터 라인과 맞닿아 있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컴팩트한 사이즈 안에 정교하게 세공돼 강인한 인상을 심어준다.

후속 SM7에 대한 정보는 SM7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베일벗은 SM7 후속, 그랜저·K7과 싸울 무기는?

(매일경제 2011-06-13 11:01)



현대 그랜저, 기아 K7과 국산 준대형시장에서 패권을 다툴 르노삼성 SM7 후속 모델이 마침내 꽁꽁 숨겨뒀던 베일을 벗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의 사진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후면부와 측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헤드램프를 포함한 전면부다.

르노삼성에 따르면 SM7 후속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이다.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뤄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 전면 범퍼 바닥까지 연결돼 당당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전면 후드 캐릭터 라인과 맞닿아 있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는 컴팩트한 사이즈 안에 세공됐다.



측면부는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매끈하고 늘씬한 느낌으로 디자인됐다.과감한 패턴의 프레스티지 블랙 투톤 18인치 알로이 휠을 채택했다.

후면부를 보면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듀얼-트윈 머플러를 적용했고 트렁크면의 크롬 장식과 리어램프를 횡적으로 연결해 고급스로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SM7 후속에 대한 정보는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더 폼나고… 더 세지고… 하반기 신차시장 '후끈'<세계일보>
  • 입력 2011.06.13 (월) 17:34, 수정 2011.06.13 (월) 19:15

르노삼성 ‘뉴SM7’·한국GM 말리부·기아 ‘UB’ 선보여
수입차 시장은 벤츠 신차 공세·일본차 추격전도 ‘볼만’

국내 신차 시장은 하반기에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내수시장 ‘
넘버3’ 자리를 넘겨준 르노삼성이 준대형 세단 뉴SM7을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한국GM은 중형세단 말리부로 상반기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독일차가 독주하는 수입차시장에서는 1위 BMW의 아성을 위협하는 벤츠의 신차 공세가 이미 시작됐다. 지진피해에서 벗어나고 있는 일본차의 추격전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르노삼성 SM7 후속모델의 헤드램프와 전면부.

◆르노삼성·한국GM 3위 격돌

하반기 최대 기대주는 8월 말쯤 출시될 르노삼성의 SM7 후속모델이다. 사실상 르노 삼성의 올해 첫 신차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해 만든 준대형 세단으로 한국GM에 넘겨준 내수 3위 자리 탈환을 위한 승부수다. 기존 SM7의 경우 작년까지 수년간 월 1000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르노삼성의 숨은 에이스다.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가 돋보인다. 길이 5000㎜, 폭 1930㎜, 높이 1500㎜로
그랜저(HG)보다 길이는 90㎜, 폭은 70㎜가 크다.

한국GM이 9월쯤 출시할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

현대차 신형 그랜저가 출시된 뒤 아반떼와 판매 1위 경쟁을 벌일 정도로 준대형 세단의 수요층이 두터워진 것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국GM은 이르면 9월쯤 차세대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를 내놓는다. 쏘나타와 K5, SM5 등이 장악한 중형차 시장에서 기존
모델인 토스카로 고전했지만 말리부로 반전의 계기를 찾는다는 전략이다.

지난 4월 GM이 상하이
모터쇼에 쇼카를 공개한 말리부는 4기통 에코텍(Ecotec) 엔진과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달았는데 역동적이면서 강인한 인상이다.

기아차의 프라이드 후속모델 UB(프로젝트명).

기아차는 이르면 8월 말 프라이드 후속모델인 UB(프로젝트 이름)를 내놓는다. 신형 프라이드는 기존 모델 대비 길이와 폭이 각각 20㎜, 25㎜ 길어지고 넓어졌다. 요즘 신차들이 전반적으로 커지는 추세를 반영했다. 4도어 세단형과 5도어 해치백은 물론 유럽시장을 겨냥한 3도어까지 출시된다. 현대차는 유럽 전략형 모델인 쏘나타 왜건형의 i40, i30 풀체인지모델 등을 9월쯤에 내놓는다.




벤츠가 지난 9일 출시한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

◆수입차 시장, ‘BMW를 잡아라’

연간 ‘10만대 시대’를 연 수입차 시장의 하반기 관전 포인트는 ‘BMW 따라잡기’다. BMW는 상반기 수입차 시장에서 독주했다. 지난달까지 1만53대를 팔아 작년 동기(5378대) 대비 86.9% 성장했다. 2위 벤츠(7479대)와는 2574대 차이다. 월간으로는 1월에만 벤츠에 1위를 내줬을 뿐 2월부터 4개월 연속 정상을 지켰다.

추격전 선봉은 벤츠다. 지난 9일 ‘뉴 제너레이션 C클래스’를 출시했다. 전반적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AMG 범퍼와 헤드램프, 보닛이 눈길을 끌고, 실내에는 고해상 컬러
디스플레이, 섬세한 마감, 최상의 트림을 갖춘 계기판이 돋보인다. C200 CGI 블루이피션시, C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 C220 CDI 블루이피션시, C250 등 4가지 모델이다. 가격은 4630만∼5800만원.

푸조도 지난 8일 최신 친환경
기술인 마이크로-하이브리드 e-HDi(micro-hybrid e-HDi)가 적용된 프리미엄 세단 508 Active를 출시했다. 마이크로-하이브리드 e-HDi는 508 Active를 통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친환경 기술이다. 중대형임에도 22.6㎞/ℓ의 연비를 자랑하고, 가격은 한-EU FTA에 따른 관세 인하분이 적용된 4290만원.

닛산 큐브.

대지진 여파에서 서서히 회복 중인 일본차의 반격도 매서울 전망이다. 기대주는 닛산의 소형 박스형차 큐브다. 1998년 일본에서 첫 출시 이후 100만대가 팔린 인기모델이다. 이효리가 타 유명세를 탔던 이 차는 4월 서울모터쇼에서도 관객들의 시선을 잡았다. 8월 출시 예정인 3세대 큐브는 4기통 1.8ℓ 엔진과 CVT (무단변속기) 미션을 장착해 최대마력 122마력, 최대토크 17.2㎏·m의 성능을 낸다.

혼다는 지난해 일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된 CR-Z 하이브리드를 4분기 중에 내놓는다. 2도어 쿠페 형태의 차체는 하이브리드카로서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차 중에는 크라이슬러가 플래그십 세단 뉴300C를 선보이고, 포드는 준중형차 ‘뉴 포커스’를 내놓는다.

르노삼성 신형 SM7 첫 공개…어떤 모습일까?

(머니투데이 2011.06.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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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을 13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후면부와 측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헤드램프를 포함한 전면부 모습이다.

SM7 후속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세련되고 정돈된 고급스러움,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모티브로 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다.

특히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매끈하고 늘씬한 느낌의 측면부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했다.

또한 과감한 패턴의 프레스티지 블랙 투-톤 18인치 알로이 휠은 강인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구현했다. 미래지향적이고 파워풀한 후면부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듀얼-트윈 머플러를 적용하였으며 트렁크면의 크롬 장식과 리어램프의 횡적인 연결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이밖에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의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부터 전면 범퍼 바닥부분 까지 연결되어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갖췄다. 전면 후드 캐릭터 라인과 맞닿아 있는 바이제논 어댑티브 헤드램프도 컴팩트한 사이즈 안에 정교하게 세공돼 시대를 앞서가는 혁신적인 기술을 상징하고 있다.

SM7 후속 모델에 대한 정보는 SM7 티저사이트(www.allnewSM7.com)를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변하지 않는 품질과 가치를 계승한 SM7 후속 모델 출시를 통해, 하반기 국내 준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한국 최고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