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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뺨치네' 美 미녀 역도선수, 미모가 세계 1등 (스포츠서울 2012.07.30 11:10)

'연예인 뺨치네' 美 미녀 역도선수, 미모가 세계 1등

 

 

 

2012 런던올림픽의 막이 올랐다. 지구인의 축제답게 TV 앞에 모이는 이들이 많은 데다 인터넷도 연일 올림픽 관련 소식으로 도배되고 있다. 이 중 미국 역도선수 사만다 라이트(Samantha Wright·22)가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 역도선수라 하면 여성이라 하더라도 울퉁불퉁한 근육과 근력을 위해 만든 큰 몸집, 찡그린 얼굴이 떠오르게 마련이다. 하지만 사만다 라이트는 역도선수가 연상되지 않는 미모로 세계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파워풀하면서도 균형잡힌 몸에 흰색에 가까운 금발 쇼트컷 머리,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다. 흰 피부에 짙은 눈썹, 매력적인 초록색 눈동자, 오뚝한 코, 가지런한 입술까지 어느 부분 하나 빠지지 않는 외모다. 더욱이 잔근육까지 보이는 탄탄한 몸매에도 불륨감이 넘쳐 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고 있기도 하다.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체조교사로 일하던 그는 53kg급 역도선수로 변신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예쁜 역도선수'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진짜 정말 예쁘다", 얼굴, 몸매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 "스포츠선수가 맞는 건가", "운동하는 모습이 한 편의 화보", "또 한 명의 세계미녀스타 탄생인가", "역도 관심없었는데 챙겨봐야겠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