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는 집 `에어크루즈` 英언론 주목 | |||||||||
삼성물산에서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주택 `래미안 에어크루즈`가 영국 언론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영국 온라인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최근 래미안 에어크루즈가 럭셔리 여행의 새로운 장을 쓸 것이라고 소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008년 10월 하늘을 나는 미래형 주택 래미안 에어크루즈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높이 260미터, 무게는 376톤으로 알려진 이 에어크루즈는 헬륨과 수소 가스를 통해 물에 뜰 수 있도록 고안된 점이 특징이다. | |||||||||
텔레그래프는 "세계 곳곳의 정박장에서 물을 보충하고 태양열로 전기를 공급받는 구조"라며 "펜트하우스 아파트에는 바(Bar)가 있고 아름다운 해안을 감상할 수 있게 창문이 배치돼있다"고 전했다. |
하늘을 나는 `래미안 에어크루즈` 영국서 화제 입력 : 2010.02.03 17:32
[이데일리) 삼성건설이 미래형 주택 개념으로 제시한 하늘을 나는 집 `래미안 에어크루즈`가 영국에서 화제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각) 래미안 에어크루즈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럭셔리 여행의 시대를 열 거대 수소 비행선이라고 평가했다.
2008년 삼성건설이 2015년 이후 등장할 미래주택으로 제시한 래미안 에어크루즈 디자인은 방패연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높이는 260m, 무게 376톤이며 펜트하우스를 비롯한 30여개의 독특한 주거 공간과 유리로 된 전망대, 사교를 위한 바 등을 내부에 설치한다는 개념이다.
이는 삼성건설이 미래형주택 디자인 개발에 나서 첫번째로 내놓은 결과물이다. 삶의 터전인 땅을 훼손하지 않고 대체에너지를 통해 하늘을 날면서 세계를 누비는 주거형태를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디자인 개념 차원일 뿐 실제 개발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일(현지시각) 래미안 에어크루즈를 소개하면서 새로운 럭셔리 여행의 시대를 열 거대 수소 비행선이라고 평가했다.
2008년 삼성건설이 2015년 이후 등장할 미래주택으로 제시한 래미안 에어크루즈 디자인은 방패연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높이는 260m, 무게 376톤이며 펜트하우스를 비롯한 30여개의 독특한 주거 공간과 유리로 된 전망대, 사교를 위한 바 등을 내부에 설치한다는 개념이다.
이는 삼성건설이 미래형주택 디자인 개발에 나서 첫번째로 내놓은 결과물이다. 삶의 터전인 땅을 훼손하지 않고 대체에너지를 통해 하늘을 날면서 세계를 누비는 주거형태를 제시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디자인 개념 차원일 뿐 실제 개발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
'이색뉴스 > 세계가 놀란 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MS·노키아 스마트폰 대반격 (매일경제 2010.02.12) (0) | 2010.02.12 |
---|---|
삼성 스마트폰의 반격 (서울신문 2010.02.04) (0) | 2010.02.05 |
아미노산 대량생산기술 세계 첫 개발 (연합뉴스 2010.01.27) (0) | 2010.01.28 |
`세계 1등` 한국 엄지족… 얼마나 빠르기에 (조선닷컴 2010.01.23) (0) | 2010.01.24 |
`손안의 세상` 스마트폰…생활 패턴 `확` 바꾼다 (SBS 2010.01.13 21:0) (0) | 2010.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