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생 프로야구 치어리더
- ▲ 넥센 히어로즈 치어리더 김민주양
2010 프로야구가 개막한 가운데, 중학교 2학년생 치어리더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 7명의 치어리더 중 막내 김민주(14)양이다. 1996년생으로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다른 치어리더에 비해 5~10살 가까이 어리지만, 170cm의 키에 51Kg의 몸무게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선배들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양은 지난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첫 경기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아직 학생인 점을 고려해 연습은 방과 후에 1~2시간 정도만 하고, 주말에만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양은 경기 후 “개막식에서 많이 떨렸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히어로즈를 위해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학생 치어리더’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응원도 열심히 하기 바란다” “아직 학생 신분인데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은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응원단 7명의 치어리더 중 막내 김민주(14)양이다. 1996년생으로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다른 치어리더에 비해 5~10살 가까이 어리지만, 170cm의 키에 51Kg의 몸무게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선배들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양은 지난 3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첫 경기에서 데뷔무대를 가졌다. 아직 학생인 점을 고려해 연습은 방과 후에 1~2시간 정도만 하고, 주말에만 응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양은 경기 후 “개막식에서 많이 떨렸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히어로즈를 위해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학생 치어리더’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응원도 열심히 하기 바란다” “아직 학생 신분인데 별로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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