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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퀸` 차유람, 역시 얼짱다워...예쁘네~ (광남일보 2010.11.08 18:11)

'당구 퀸' 차유람, 역시 얼짱다워...예쁘네~

  • 기사입력 2010.11.08 17:39
  • 최종수정 2010.11.08 18:11


당구 차유람 선수가 8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제 16회 광저우 아시아 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에 임하고 있다.


[AG]中언론 "차유람은 한국의 장백지!"
(스포츠조선 2010-11-12 20:50)

 ◇중국의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이 차유람에 대한 비상관심을 표명했다. '장백지를 쏙 빼닮은 한국의 미녀 당구 선수'라고 지칭하며, 차유람-차보람 '당구 얼짱 자매'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차유람은 한국의 장백지!'

중국의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이 12일 '한국 차유람 자매, 꽃미모로
중국 홀리다'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류 스포츠 스타' 차유람을 조명했다.

시나닷컴은 '한국 당구
대표팀의 마지막 훈련을 지켜봤다. 장백지를
쏙 빼닮은 미녀 당구 선수 차유람이 얼음처럼 차가운 매력발산하던
평소와 달리 언니 차보람과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고
일거수일투족을 상세히 서술했다.

이와 함께 훈련 후
아이폰4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는 차보람-유람
자매 사진을 올려 '꽃미모 자매'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드러냈다.
[광저우AG] 당구 대표 차유람, 중국도 큰 관심 보인 '미모'


당구 여자부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차유람(23)은 언제나 주목받는 선수다.

실력도 출중하지만 무엇보다 빼어난
미모도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것.
이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차유람이 광저우에 입성하는
순간부터 중국 현지 언론을 비롯해 각국 외신들로부터도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12일 밤 하이신샤에서 열린 광저우 아시안게임 공식 개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이 입장할 때도 차유람의 미모는 단연 빛났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설명이다.

심지어 중국 언론 등에서는 '한국의 장백지(중국 영화
배우)'라는 표현을
써가며 지면과 인터넷 등을 통해 보도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이같은 높은 인기로 인한 관심
집중에도 불구하고 차유람의 목표는 오직
한 가지다. 바로 금메달이다.

19세 나이로 출전했던 4년 전 도하 대회에서는 아쉬움이 컸던 차유람이다.
당시 도하 아시안게임에서도 차유람은 금메달 후보였지만 지나친
부담감 탓에 2관왕(여자 포켓 8볼, 9볼) 달성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광저우에선 차유람의 활짝 웃는
얼굴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차유람 스스로도 여간 각오를 다진 게 아니다.

차유람은 13일
스누커 단체전(6-red) 예선 경기에 출전하며, 개인전
포켓 8볼과 9볼에서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

[광저우AG] 한국 당구, 사상 최다인 3개의 금메달을 노린다<스포츠월드>
  • 입력 2010.11.14 (일) 16:50, 수정 2010.11.14 (일) 16:51

  • 차유람
    아시안게임 출전 사상 최다인 3개의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 당구가 2010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김가영(27·인천당구연맹),

  • 김경률(30·서울당구연맹), 차유람(23·IB스포츠) 등 간판스타

  • 역대 최다인 금메달 3개에 도전한다. 한국은 처음으로 정식종목으로

  • 채택된 1998년 방콕 대회에서 캐롬 스리쿠션(이하 스리쿠션) 동메달에

  • 그쳤다. 2002년 부산 대회에서는 금메달 4개를 목표로 내걸었지만

  • 금메달은 스리쿠션에서 단 한 개밖에 따지 못했다. 2006년 도하 대회

  • 에서는 또다시 ‘NO골드’였다.

    하지만 한국 당구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기량과
    경험이 풍부한

  • 김경률(스리쿠션)과 포켓의 김가영,차유람에게 금메달을 기대한다.

  • 이들은 올해 열린 각종 국제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는 등 최고의

  • 기량을 뽐냈다. 김경률은 세계 스리쿠션 랭킹 4위고, 김가영과

  • 차유람은 포켓에서 각각 7위, 3위다. 아시아 최강의 기량을 자랑한다.

    김경률은 올해 터키에서 열린 월드컵대회에서 세계 스리쿠션 ‘4대 천왕’

  • 으로 불리는 딕 야스퍼스(네덜란드)를 꺾고 우승했다. 제기량만 발휘하면

  • 무난하게 금메달을 딸 수 있다. 경력 15년차 김경률은 이번 광저우에서

  • 4년 만에 설욕전에 나선다. 역시 종목은 캐롬 스리쿠션이다. 김경률은

  • “내가 금메달을 딸 것이라고 주변에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 “금메달을 의식하면 부담이 될 것이기 때문에 편안하게 평소하던 대로

  • 경기를 치를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도하 때보다는 실력

  • 많이 늘었고 경험도 쌓였다”며 “제기량만 발휘하면 이변이 없는

  • 한 저와 허정한이 나서는 한국이 금·은 메달을 나눠 가질 것”이라고

  • 자신했다

당구얼짱 차유람 등 광저우아시안게임 '5대 얼짱' 주목

19세에 자넷 리와 당구대결 펼치면서 세간의 화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이 열린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당구의 차유람격려사를 듣고 있다.
[투데이코리아] 광저우아시안게임이 차유람,정다래, 손연재등 스포츠 얼짱들의 출전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이른바, '광저우 5대 얼짱'으로 불리는 이들은 바로당구의 차유람, 수영의 정다래, 리듬체조의 손연재, 배구한송이, 바둑의 이슬아다.

이중 단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는 당구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차유람 선수. 차유람은 19세의 어린 나이에 '독거미'로 유명한 자넷 리와 당구대결을 펼치면서 세간의 이목을 받았다. 이와 동시에 그는 영화배우 뺨치는 외모와 늘씬한 외모로 화보 작업까지 낸 스타다.

차 선수는 이번 광저우아시안게임서 포켓 8볼과 9볼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