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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미소녀 급부상, 얼마나 예쁘길래 (헤럴드경제 2010.11.15 11:30)

광저우 미소녀 급부상, 얼마나 예쁘길래

헤럴드경제 | 입력 2010.11.15 11:08 | 수정 2010.11.15 11:30

광저우(廣州)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귀빈을 무대위로 안내하는 도우미 역할을 맡았던 여대생 우이(吳怡)가 중국 네티즌 사이에 화제 인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 12일 저녁
광저우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검은색 정장차림에 두손을 앞으로 모으고 단아한 분위기를 드러낸 여성의 모습이 방송 카메라를 통해 약 20여분간 화면에 잡혔다.

이날 개막식에서 황화화(?華華) 광둥성장, 류펑(劉?)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등 귀빈들이 연설을 위해 무대위에 오를때마다 안내했던 우이는 우아한 미소와 단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 사이에서 아름다운 미소가 돋보인다는 의미에서 미소녀(微笑姐 )로 불리는 우이는 광둥외국어대학(廣東外語外貿大學) 컨벤션경제학과(會展經濟班) 1학년생으로 도우미 교육 과정중 단아한 기품과 예절바른 행동이 돋보여 개막식 귀빈 담당으로 선정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우이의 쌍둥이 여동생인 우위에(吳悅)도 아시안게임 도우미로 지원해 개막식 당시 무대를 연결하는 통로에서 귀빈들은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막식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인터넷상에 '진정한 동방의 미'와 함께 '범접할 수 없는 기품' 등 온갖 수식어를 쏟아내고 있다.

미소저란다. 이 무식한 기자야... 박희정님 |10.11.15 |신고하기
아름다운미소가 돋보인다는 뜻이 아니라 단아한 미소나, 순박한 미소라는 뜻이고...

물론 단아하고 캐리님 |10.11.15 |신고하기
참해보이긴 한데 글케 예쁜줄 몰겠는뎅;;;
웃는 모습도 품위있긴 한데..
미소녀는 더욱 아닌듯...차라리 손연재가 훨 예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