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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쇄골` 한예슬, `너무 깊은` 가슴골 자랑 (스포츠조선 2011.01.14 17:10)

'빗물쇄골' 한예슬, 란제리화보서 '너무 깊은' 가슴골 자랑

한예슬. 사진제공=비너스

'깊어도 너무 깊은 가슴골'.

비너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예슬이 섹시한 매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최근 공개된 겨울 신제품 화보에서 한예슬은 완벽 에스라인을 뽐내며 겨울 추위를 녹였다. 특히 그녀의 매력포인트인 '빗물 쇄골'을 자랑스럽게 드러낸 한예슬은 핑크와 블랙의 강렬한 색이 조화를 이룬 브래지어를 살짝 노출,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 브래지어 위로 살짝 걸친 니트 상의의 한쪽 끝을 밑으로 내려, 그녀 특유의 어깨 곡선을 자연스럽게 강조했다는 평이다.

한예슬은 앞서 공개된 다른 겨울 신제품 화보에서는 강렬한 금색 시스루 의상을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 자신감을 보여줬다.

한편 한예슬의 이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가슴 곡선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다른 인공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일부 여성스타들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