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나연수 기자, ` 연대 출신 퀸카`로 인터넷에서 인기 (조선닷컴 2011.01.17 22:07)

YTN 나연수 기자, ' 연대 출신 퀸카'로 인터넷에서 인기

• 조선닷컴 입력 : 2011.01.17 22:07

뉴스 전문채널 YTN의 나연수 기자가 단아한 미모와 더불어 명문대 출신의 재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나 기자는 지난해 11월 연평도 포격 당시 현장에 파견돼 뉴스를 전하며 단아한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얼짱 기자’로 소문나기 시작했다. 이와 더불어 나 기자가 연세대에서 심리학과 신문방송학을 이중전공하는 등 명문대 출신의 재원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나 기자가 화제가 되면서 출신 대학 커뮤니티 등에서는 나 기자가 대학 시절부터 ‘퀸카’로 유명한 인물이었다는 글도 속속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나 기자의 모습을 담은 각종 영상자료와 캡처 화면 등을 올리며 “드라마 속 미모의 여기자 같다” “아나운서보다 더 예쁜 기자” “앵커 도전하는 게 어떠냐”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