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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 동 산

베스트 분양단지/롯데건설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파이낸셜뉴스 2013-06-13 16:29)

베스트 분양단지/롯데건설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골프장 조망권 시야 확 트여

 

동탄2신도시_투시도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 단지 투시도. 이 아파트는 넓은 서비스 면적과 골프장 조망권을 갖춰 실수요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캐슬_기본로고_한글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들어서는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는 쾌적한 골프장 조망권에 넓은 서비스면적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동탄IC와도 가까워 입지 조건이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16개동, 총 1416가구의 대규모 단지로 전용면적 101㎡ 976가구, 122㎡ 430가구와 펜트하우스 1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의 절반' 면적 확보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는 롯데건설에서 개발한 신평면인 '베타평면'이 가장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다.

이 평면은 거실과 침실 3개가 전면 개방되는 판상형 4베이(Bay) 평면에 후면과 측면까지 발코니를 적용해 3개 면이 개방된다. 확장된 곳에는 붙박이장이나 드레스룸 등 특화된 수납 공간이 들어가고 자연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장점이 있다.

특히 3개 발코니 평면의 서비스면적은 전용면적 101㎡ 일부 타입의 경우 50.97㎡, 122㎡ 일부 타입의 경우는 57.24㎡로 입주자들은 전용면적의 절반 수준의 서비스 면적을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101A㎡ 타입은 전면 4베이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하고 거실·가족실·침실 사이를 가변형으로 계획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특히 3면 개방형의 경우 넓은 드레스룸과 안방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122A㎡는 거실2면 발코니 코너 부분을 전체 확장이 가능하도록 계획해 확장 시 넓은 거실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팬트리가 설계돼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설계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는 꼼꼼히 따져보고 분석하는 성향이 있어 남보다 한 발 앞선 알파(α) 만으로는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두 발 앞선 상품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베타(β) 라고 이름지었다"고 말했다.

입지도 뛰어나다. 특히 지난 동탄2신도시 3차 동시분양 당시 참여 업체 중 대지면적이 10만3600여㎡로 가장 넓고, 입지조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역환승시설과 인접해 광역버스, BRT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기흥 동탄IC와도 가까워 서울로의 이동이 쉽다. 이와 함께 앞으로 KTX동탄역과 GTX가 들어서게 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업지에서 도보권에 초·중·고등학교도 들어설 예정이다.

■골프장 조망에 다양한 커뮤니티

동탄롯데캐슬 알바트로스는 단지 남측에 골프장(리베라CC)을 접하고 있어 그린 경치를 안방에서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의 녹지를 단지 안으로 끌어들인 그린네트워크 개념을 적용, 단지 녹지율이 45%에 달한다

단지 내에는 '골프'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테마가든이 들어선다. 마치 물결치는 듯한 지형을 만드는 골프장 마운딩 조성을 적용했으며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멀티유즈파크와 다양한 종류의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로즈가든을 조성할 예정이다. 자연형 실개천, 다양한 테마놀이터, 산책로(아웃코스, 인코스) 등도 설계했다.

친환경 웰빙단지의 설계 콘셉트는 입주자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에도 적용된다.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클럽과 유아보육시설인 키즈클럽은 실내단차를 최소화하고 장애인용 화장실과 어린이 전용 화장실을 갖추는 등 유니버설 디자인을 도입했다. 또 입주민을 위한 테라스카페와 영·유아를 위한 실내놀이터 및 엄마들이 휴식과 육아정보교류를 할 수 있는 '캐슬 맘&키즈 카페'도 들어선다. 1899-4321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호텔 건설한 노하우 아파트에 적용

롯데건설은 '롯데캐슬'이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1999년 처음으로 선보였다. 성(城)이 갖고 있는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아파트에 적용한 것이다. 롯데캐슬 각 단지에는 유럽의 개선문을 연상시키는 '캐슬 게이트'를 비롯, 외관과 조경에 이르기까지 성을 상징하는 구조와 조형물이 자리잡고 있다.

브랜드 로고도 고품격을 상징하는 '독수리'를 유럽의 전통과 명예를 상징하는 '방패'에 결합해 자부심과 명예로운 이미지를 표현했다고 롯데건설 측은 설명했다.

롯데캐슬은 '웰빙' '디자인' '친환경' 등 새로운 주거문화 트렌드도 선도해 나가고 있다. 고객의 요구사항을 비롯해 사회 현상, 디자인 및 건축과 관련된 주요 학술 보고서, 글로벌 이슈, 각종 인터넷 등 100여곳의 정보를 분석해 주거문화 트렌드를 선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캐슬은 도시형 고급 아파트를 기본 콘셉트로 최고의 마감재와 호텔을 지어본 노하우를 아파트 시공에 반영해 차별화를 기하고 있다.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성을 꼽듯 누구나 한번쯤 살아보기를 선망하는 아파트를 만들겠다는 경영철학으로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성공적인 브랜드 전략에 따라 롯데캐슬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주거시설 등 건축물에 적용 가능한 친환경 기술 개발과 그린홈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린홈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약 가전 기술, 친환경 요소 등을 이용한 미래형 주택이다.

롯데건설은 탄소 제로(Carbon-Zero)의 '롯데 그린홈'을 건설하기 위해 한양대 친환경건축 연구센터와 함께 건축물의 전 생애 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평가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 중이다.

 

<불황 모르는 LH 부동산> 동탄2신도시 공동주택용지 5필지 공급

 (아주경제 2013-05-29 18:03)

교육·문화·상업지 인접… 분양성 양호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내 분양아파트 2804가구를 지을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5필지(17만7000㎡)를 공급한다.

전용면적 △60~85㎡ 규모 2개 필지(A-1 837가구, A-34 489가구) △60~85㎡ 및 85㎡ 초과 혼합 규모 1개 필지(A-35 401가구) △60㎡ 이하·60~85㎡·85㎡ 초과 규모가 모두 포함된 2개 필지(A-2 532가구, A-37 545가구) 등 총 5필지다.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 공급 대상 토지는 건설 가능한 아파트의 86%가 85㎡ 이하 규모(2421가구)로 분양성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A-1블록은 동탄테크노밸리,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커뮤니티 시범단지와 인접한 토지다. 단지 남서쪽으로 하천과 공원이 인접해 있다. 중심상업지와도 가깝다. 초·중·고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A-2블록과 A-37블록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내 있다. KTX 동탄역 및 백화점 등 중심상업시설을 도보로 10분내 이용할 수 있다. 또 대·중·소형의 다양한 주택 규모로 이뤄져 있으며, 분양성이 양호한 85㎡ 이하 규모가 80%를 차지한다.

A-34, A-35블록은 주거·상업·업무·문화시설이 집합된 문화디자인밸리 안에 있다. 오산천 수변공원과 각종 문화시설 및 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미 조성된 동탄1신도시와 가깝다.

LH는 품격있는 신도시 조성을 위해 주택건설 실적 및 시공 능력이 우수한 업체에 우선 순위를 부여하기로 했다.

공급 일정은 다음달 18~19일 신청 접수를 받은 뒤 바로 추첨을 실시,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체결은 27~28일 이틀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토지청약시스템내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동탄사업본부(031-379-6905, 6910) 또는 LH 콜센터(1600-10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H, 동탄2신도시 공동주택용지 5필지 공급

 (뉴스토마토  2013-05-20 오후 6:58:46)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공동주택용지 5필지를 추첨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17만7000㎡ 규모로 총 2804가구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A-1블록(837가구)과 A-34블록(489가구)은 전용 60~85㎡짜리 아파트를 지을 수 있으며, A-35블록(401가구)과 A-2블록(532가구), A-37블록(545가구)은 단지가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혼합 형태로 이뤄진다.
 
◇공급대상토지. (사진제공= LH)
 

 

동탄2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이후 총 17개 건설사가 아파트 1만5292가구를 분양했다. 최고 28.5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 분양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4·1 부동산대책'에 따른 양도세 면제 대상이 되는 85㎡ 이하가 총 가구의 86%(2421가구)를 차지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도시 시범단지 vs 비시범단지, 프리미엄 격차 더 벌어져

 (세계일보  2013.06.19 14:34)

 

`래미안 위례신도시` 전용 124㎡ 테라스하우스 거실. 삼성물산 제공

시범단지의 완판 행진은 계속될까? 올해 분양지역 중 수요자들의 관심이 가장 뜨거운 위례신도시 시범단지에서는 대형건설사에서 총 5곳, 2185가구의 분양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업계에서 신도시의 중심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시범단지 효과는 이미 검증된 바 있어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

실제로 시범단지 효과는 이미 올 초 진행됐던 동탄2신도시 분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범단지 내에서 분양했던 포스코건설의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A102블록)'나 반도건설의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A18블록)'는 분양을 시작한지 한달 사이 100% 계약된 반면, 시범단지 밖에 있는 3차 동시분양 단지들은 미분양을 면치 못했다.

특히 주거환경이 좋고 미래가치가 높다 보니 현재 위례신도시 시범단지 내의 민간분양택지도 모두 주인을 찾은 상태다. 현재 위례신도시의 시범단지와 비시범단지의 가격차이도 상당하다.

LH 토지매각공고에 따르면, 부지면적과 용적률을 반영해 나오는 실질 3.3㎡당 토지매입비는 현재 분양예정인 시범단지 내 A2-5블록(삼성물산, 약 848만원), A2-3블록(슬기솔건설, 약 850만원)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비시범단지인 A2-12블록(현대건설)은 833만원, A3-7블록(현대엠코)은 약 790만원, A2-9블록(대우건설)과 A2-10블록(부영)은 약 776만원선으로 많게는 10%가량 차이가 난다.

이와 관련, 안소형 닥터아파트 팀장은 "신도시들은 대부분 시범단지를 중심으로 생활 인프라의 개선이 이뤄져 비시범단지들보다 우수한 경우가 많다"면서 "이는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시범단지에서 분양하는 단지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둘만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