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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분야/창조경제

창조경제 관련 대규모 포럼 개최 (매일경제 2013.06.07 11:36:17)

창조경제 관련 대규모 포럼 개최

28개 학회, 한국지속가능성네트워크(KSN) 출범
`창조경제의 A-Z` 알 수 있는 대규모 포럼 열린다

 

창조경제와 관련해 28개 학회가 참석하는 대규모 학술행사가 열린다.

지속가능과학회(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교수)와 한국환경영학회(회장 최선 한양사이버대 교수) 등 지속가능성 관련 28개 학회는 오는 14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 등에서 `창조경제와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와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 학회는 한국지속가능성네트워크(KSN)를 결성해 지난 5일 발기인대회를 열어 발기인 대표로 문형남 교수를 선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상목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이 `창조경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이장우 한국경영학회 차기회장이 `창조경제의 이해와 대응방안`이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한다. 또 이상민 민주당 의원과 송희준 ICT 대연합 운영위원장이 축사를 한다. 정책토론회는 모두 8개 주제로 세션을 나눴으며 노경원 미래부 창조경제기획관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한다.연합학술대회에서에서는 6개 세션에서 50여편의 논문 발표와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28개 학술단체가 공동 주관하며 미래창조과학부 대한상공회의소 미래창조연합포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생산성본부 한국정보화진흥원 세계미래포럼 등이 후원한다. 이 행사는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KSN 사무국장인 김용현 교수(haem2013@naver.com)에게 하면 된다.

 

 

[게시판] 기재부·KDI, 글로벌 산업경제포럼 개최

 (매일경제 2013.06.07 09:08:25)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오는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년 글로벌 산업경제포럼'을 연다.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산업·경제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기재부가 창조경제와 관련해 여는 첫 번째 국제포럼이다. 추경호 기재부 제1차관, 켄 워윅 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업·혁신·기업가정신 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부산소식] 11일 벡스코서 '창조경영 세미나'

 (매일경제  2013.06.07 08:29:36)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1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정책·경영·문화 분야 명사를 초청한 가운데 '부산 창조경영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는 기업 CEO, 경제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배순훈 S&T중공업 회장,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초청강사로 나서 정책, 경영, 문화 등 3가지 주제로 강연한다.

박 전 장관은 우리나라 재정 현황의 점검과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며 과거 대우전자의 탱크주의를 이끌었던 배 회장은 '부산은 서울과 다르다'라는 주제로 부산의 특성을 살린 경영전략에 대해 강연한다.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영화 속에서 배우는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영화 제작 이야기, 영화에서 배울 수 있는 경영 사례 등을 강연한다. 문의 부산경제진흥원 콜센터 ☎1577-0062.

'웹 접근성 준수 의무' 순회교육

(부산=연합뉴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기관 등 정보 접근성 준수 의무'에 대한 순회교육이 11일 오후 2시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따라 올해부터는 사립유치원, 보육시설, 교육기관, 병원 등 모든 법인과 근로자 30명 이상의 민간기업까지 웹 접근성 준수 의무 대상기관이 확대된다.

이에 따라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사회복지기관, 민간기업을 위주로 접근성 지침 소개, 실태조사 안내 등 정보접근성 제고방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참가 신청은 한국정보화진흥원(www.nia.or.kr)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