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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아파트 투신 50대 여성 경찰 기지로 생명 구해 (연합뉴스 2013/03/08 19:27) 아파트 투신 50대 여성 경찰 기지로 생명 구해 경찰관의 기지로 아파트 난간에서 투신하려던 50대 여성이 생명을 건졌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4층 난간에서 김모(52·여)씨가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동운지구대 소속 경찰관 6명은 김씨를 설득하며 119에 출동 요청을 했다. 그러나 김씨가 언제 뛰어내릴지 모른다고 판단, 경찰관 4명은 주민 3~4명과 함께 인근에 있던 대형 비닐하우스 덮개용 천을 활짝 펼쳐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김씨는 결국 4층 난간에서 떨어졌고, 경찰은 미리 펼쳐놓은 천으로 그를 받았다. 김씨는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명규 동운지구대장(경감)은 "김씨가 추락하는 도중 에어컨 .. 더보기
내 돈 빼가는 '파밍' 막으려면... (지디넷 2013.03.07 / AM 08:25) 내 돈 빼가는 '파밍' 막으려면... 파밍을 통한 금융사기가 금융권 최대의 보안 이슈로 떠올랐다. 금융감독원, 금융위원회 등이 주의경보를 내렸다. 은행들도 대응에 나섰다.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를 홍보하며 이용자들의 사기 방지 노력을 당부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들이 제공하는 보안 서비스만 잘 이용해도 일정 수준의 파밍을 통한 인터넷뱅킹 금융사기는 예방할 수 있다. KB국민, 농협, 우리, 신한, 외환은행 등 대부분 은행들은 파밍을 예방할 수 있는 인증시스템을 도입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픽인증, 나만의 주소서비스, 개인화 이미지 등 다양한 방법이 동원됐다. 나쁜 의도로 IT기술을 악용하는 두뇌들의 노력을 전부 막을 수는 없겠지만 보안 서비스를 통한 최소한의 예방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파.. 더보기
신청서 작성 않고도 전입신고 등 가능 (서울신문 2013-03-05) 신청서 작성 않고도 전입신고 등 가능 신청서를 작성하지 않고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관련 민원을 할 수 있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4일 “서류를 작성하지 않고 구술로만 신청할 수 있는 민원사무에 주민등록 전입신고, 전입세대 열람신청, 주민등록 정정신고, 주민등록신고 지연사유신고 등 4종을 추가했다”면서 “기존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와 발급통보서비스 신청, 주민등록증 분실신고·발급확인·재발급신청 등 5종에 더해 9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민원인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종이신청서를 작성하는 대신 말로 신청하고 전자서명 입력기에 전자서명을 하면 대부분의 주민등록 관련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류순현 행안부 자치제도기획관은 “간단한 구술과 전자 서명만으로 신청할 수 있는 만큼 장애인, 노인 등 민.. 더보기
파밍 합동경보, 4개월 간 20억 '꿀꺽'…"아차" 당했다면? (SBS 2013-03-04 18:44) 파밍 합동경보, 4개월 간 20억 '꿀꺽'…"아차" 당했다면? 파밍 합동경보…신종 보이스피싱, 4개월 간 20억 '꿀꺽' 신종 보이스피싱 '파밍'에 적극대응하기 위해 합동 경보가 발령됐다. 금융위원회와 경찰청, 금융감독원은 지난 3일 신종 보이스피싱인 '파밍'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합동 경보를 발령했다. 신종 보이스피싱인 파밍은 일반 PC를 악성코드에 감염시켜 이용자가 인터넷 '즐겨찾기'나 포털사이트 검색 등으로 금융회사 등 정상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피싱사이트로 넘어가도록 하고 금융거래정보를 빼내는 범죄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간 323건 약 20억 6천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서만 199건, 11억원의 피해가 발생해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 에 금융위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