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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유머 5 ▲마누라와 처제 맥주병을 마누라라고 부르는 남자가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환자 분 맥주병을 보고 맥주병이라고 하면 퇴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의사가 맥주병을 들고 와 물었다. “이게 무엇입니까?” “맥주병입니다.” “오. 이제 퇴원하셔도 좋습니다.” 남자가 퇴원 수속을 하고 나오다 보니 쓰레기통 옆에 소주병 하나가 있었다. 그걸 본 남자가 말했다. “아니, 처제가 여기 웬일이야?” ▲작업남의 시계 한 남자가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 옆자리에 앉은 매력적인 여자에게 반했다. 그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 자신이 차고 있던 시계를 귀에 대고 뭔가를 듣는 시늉을 했다. 그 모습을 본 여자가 물었다. “지금 무슨 소리를 듣고 있는 거죠?” 그 말에 남자가 그윽한 눈으로 여자를 보면서 말했다... 더보기
유머 4 ▲엎질러진 물 전기 청소기 외판원이 외딴 시골을 찾아가 문을 두드렸다. “할머니 지금부터 평생 잊지 못할 놀라운 광경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런 뒤 외판원은 밭에서 흙을 퍼와 방바닥에 뿌려대기 시작했다.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시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 청소기로 여기에 있는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께서 청소기 한 대를 사시는 거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제가 이 흙을 모두 먹는 겁니다.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러자 할머니가 안됐다는 표정으로 외판원을 쳐다본 뒤 한 마디 했다. “이봐 젊은이. 이거 안돼서 어떡하나. 여기는 전기가 안들어 온다네.” ▲민망한 소리 한 커플이 산책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가 방귀가 뀌고 싶었다. 한참을 고민하던 여자는 남자친구에게 크게 ‘사랑해’라고 외치면.. 더보기
유머 3 ■얼떨결에 회사에 출근한 남편이 집으로 전화를 걸었는데 낯선 여자가 전화를 받았다. “누구시죠?” “이 집 파출부인데 누구 바꿔 드릴까요?” “파출부요?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시겠어요?” “남편분하고 지금 침실에서 주무시고 계시는데요.” 화가 난 남편이 말했다. “지금 남편이라고 하셨나요?” “네. 야근하고 방금 오셨다고 하던데요.” 그러자 남편이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쩐지…. 저기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사례는 해 드리겠습니다. 가서 두 사람이 일을 벌이면 몽둥이로 때려 남자를 기절시키세요!” 망설이던 파출부가 잠시 자리를 뜬 뒤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 다 기절했는데 이제 어떻게 하죠?” “잘하셨어요. 내가 갈 때까지 두 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에 있는 다용도실에.. 더보기
유머 2 ■아내가 예뻐 보일 때 한 무뚝뚝한 남자가 대수술을 받은 뒤 마취에서 깨어났다. 눈을 떠보니 곁에 아내가 앉아 있었다. 남자는 힘겨운 목소리로 “당신은 정말 아름다워”라고 말한 뒤 다시 깊은 잠에 빠졌다. 남편의 말에 기분이 좋아진 아내는 계속 자리를 지켰다. 그리고 얼마 후 다시 눈을 뜬 남자가 말했다. “당신 귀엽군.” 이 말에 아내가 실망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름답다고 했던 말은 뭐예요?”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미안해 점점 약 기운이 떨어지고 있어.” ■눈치 없는 남자 한 남자가 두 눈이 시퍼렇게 멍든 채 회사에 출근했다. 그것을 본 상사가 물었다. “도대체 무슨 일인가? 부부싸움이라도 했어?” 그러자 남자가 볼멘 소리로 대답했다. “그게 말이죠. 어제 교회에 갔는데 앞쪽에 뚱뚱한 여자가 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