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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한국 첫 우주 발사체 이름 나로 선정 (아이뉴스 2009.05.11) "나로우주센터에서 우주로 뻗어가길 기대한국 첫 우주발사체 KSLV-1 명칭공모 대상작으로 '나로(NARO)'가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는 7월 말 발사될 KSLV-1의 대내외 명칭으로 나로를 활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발표했다. 광주시 김순자 씨가 응모한 나로는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산실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이름으로, KSLV-1이 대한민국의 꿈을 담아 우주로 뻗어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과부는 총 2만2천916명이 응모한 3만4천143건의 후보 중 중복 및 유사 응모작을 제외한 1만1천767건에 대해 주제의 적합성, 상징성과 참신성, 발음 및 기억의 용이성 등 기준과 상표권 등록 여부를 고려해 당선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어 우수상에는 태양을 뜻하는 '해'와 용의 옛 말인 '미르'의.. 더보기
유 머23 ■동생이 필요해 여섯 살 먹은 여자아이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나 남동생이 있어야 겠어.” 당황한 엄마가 말했다. “애야 그건 좀 힘들단다. 아기를 가지려면 돈이 무척 많이 드는데 아빠랑 엄마랑 지금 형편으로는 감당할 수 가 없단다.” 그러자 딸이 화를 내면서 말했다. “엄마! 아기는 돈을 주고 사오는 게 아니란 말이야. 나랑 이야기 좀 해야겠는데!” ■군인의 복수 어떤 남자가 여자친구를 두고 입대를 했다. 군생활을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나 여자친구에게서 편지가 왔다. “미안 우리 이제 그만 헤어져. 그리고 내 사진은 돌려 보내 줬으면 좋겠어.” 편지를 받은 남자는 화가 났지만 군대에 얽매인 몸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며칠 고민하던 남자는 부대를 돌면서 여자 사진을 모았다. 그리고 모아둔 사진.. 더보기
유 머 22 ▲아내의 매력 아내가 남편을 보며 물었다. “당신은 내 모습 중 어디가 가장 좋아? 예쁜 얼굴이야 아니면 잘 빠진 몸매야?” 아내의 질문을 받은 남편은 찬찬히 아내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펴 본 뒤 대답했다. “응 당신의 유머 감각.” ▲여자가 사는 재미 두 남·녀가 맞선 자리에서 만났다.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혹시 담배 피우시나요?” 여자가 호들갑을 떨면서 말했다. “어머, 저 그런 건 못 피워요.” “그러면 술은 어떠십니까?” “어머, 저 그런 건 입에도 못 대는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연애는 얼마나 해보셨습니까?” “연애요? 전 아직까지 남자의 ‘남’자도 모르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자 남자가 미소를 지으면 다시 물었다. “정말 순진하시군요. 저야 솔직히 반갑긴 하지만 …. 그럼 무슨 낙으로.. 더보기
유 머21 ▲상상력채용된 지 몇주가 된 청년이 인사부장실로 불려갔다. “이거 어쩌자는 건가?” 하고 부장이 따졌다. “자네는 입사하면서 5년간의 유경험자라고 했어.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첫 직장이잖아.” 그러자 청년이 대답했다. “모집광고에서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난감한 질문 한 꼬마 녀석이 유치원에서 숫자 세는 법을 배웠다. 유치원에 다녀온 꼬마가 아빠에게 물어보았다. “아빠 세상에서 가장 큰 숫자는 뭐예요?” 질문을 받은 아빠는 최대한 간단하게 무한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었다. 이제 알아들었으려니 하고 있는데 꼬마가 다시 질문했다. “아빠 그럼 무한대 바로 앞의 숫자는 뭐예요?” ▲호떡 장사와 노신사 한 여자가 집안 형편이 어려워져 호떡 장사를 시작하게 됐다. 그런데 어느 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