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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여수 세계 박람회

여수엑스포 호주관 관람객 100만명 돌파 (세계일보 2012.07.23 11:34) 여수엑스포 호주관 관람객 100만명 돌파 여수세계박람회 호주관은 지난 5월 12일 여수엑스포 개막이래 호주관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여수엑스포 국제관 중 최대 규모인 4개 모듈로 구성된 호주관은 '대양과의 조화'라는 주제로, 인간과 바다와의 상생을 강조해 왔다. 원주민의 예술문화와 거대 멀티미디어 조형물 등 다양한 볼거리 뿐 아니라, 세계 최대의 대보초 지역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매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등 차별화된 컨텐츠로 인기를 끌었다. 호주연방정부 호주관 케빈 닉슨(Kevin Nixon) 정부대표는 "호주관이 100만 방문객을 맞게되어 가슴이 벅차다"며, "여수엑스포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에게 호주의 역사, 문화, 그리고 과학기술의 진면모를 선보일 .. 더보기
국내서 고래상어 첫 포획, (경인일보 2012.07.17) 국내서 고래상어 첫 포획, 길이 4m·무게 500kg 거대한 크기… 몸값은 무려 10억 ▲ 고래상어 첫 포획 16일 제주아쿠아플라넷 대형 수조에 전시한 희귀종 고래상어 2마리가 지난 7∼8일 제주시 애월읍 앞바다에서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측은 당초 중국에서 고래상어를 수송해오려고 했으나 국제법 상 불가능하자 제주 어민이 잡은 고래상어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주아쿠아플라넷 수족관에 전시된 고래상어. 국내에서 난류성 어종인 고래상어가 첫 포획됐다. 최근 문을 연 동양 최대 수족관 '아쿠아플라넷제주'(이하 '아쿠아플라넷')에 희귀종 고래상어 2마리가 전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한 어민이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앞바다에서 포획한 것으로, 이 어민은 자신이 쳐놓은 정치망에 길이 4∼4.5m.. 더보기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 편하게 보려면… (조선일보 2012.07.12 16:59) [여수엑스포] 여수엑스포 편하게 보려면… 오전에 국제관부터 구경하고 해질녘엔 한국관·로봇관으로휴가철을 맞아 여수엑스포에 평일 관람객이 대거 몰리고 있다. 평일 하루 7만명 이상이 입장하고 있으며, 주말인 지난 7일에는 11만명이 밀려들었다. 비교적 한적하던 국제관 내 인기 국가관도 30분에서 1시간씩 줄을 서야 했다. 지난달 23일 재개한 인터넷 사전 예약제가 28일부터 각 전시관별로 적용되고 있지만, 오후 시간만 한정된 데다 관람 인원의 30%로 제한하고 있어 서둘러 예약하지 않으면 무더위에 줄 서기를 피할 수 없다. 그래도 요령을 알면 예약 없이도 만족스러운 관람을 할 수 있다. 오전에는 되도록 국제관을 도는 편이 좋다. 여수엑스포 전시·특화 시설은 모두 77개이며, 이 중 국제관 산하에만 51개의 .. 더보기
여수엑스포 역대 최대 인파..12만 돌파 (노컷뉴스 2012.07.12 22:57) 여수엑스포 역대 최대 인파..12만 돌파여수엑스포 관람객이 개장 62일만에 최대 인파를 기록했다. 오후 10시 30분 최종 집계결과 12일 관람객은 12만 2천 830명으로 역대 최다를 나타냈다. 이전까지 최대 관람객은 연휴이던 지난 5월 27일 석가탄신일에 나타낸 11만 939명이었다. 조직위는 지난달 말 단행된 대대적인 입장료 할인과이주부터 시작된 인근 지자체 시민 3천 원대 입장등의 여파로 보고 있다. 또 본격적인 방학과 여름휴가가 시작되면 인파는 더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