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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여수 세계 박람회

여수박람회 빌린 돈 4천800억 상환 '골머리' (연합뉴스 2012.07.25 11:27) 여수박람회 빌린 돈 4천800억 상환 '골머리' 정부 "국고에 반환해야"..지자체 "사후활용에 꼭 필요" 여수세계박람회 폐막일이 다가오면서 박람회 시설과 운영을 위해 빌려 쓴 4천846억 원의 예산 상환문제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돈은 여수박람회 개최비용 2조 1천억 원 중 박람회로 얻어질 수익을 고려해 미리 국고에서 가져다 쓴 '선(先) 투자금'이다. 정부는 박람회가 끝나면 이를 회수할 계획이지만 전남도와 여수시 등은 박람회 사후활용 계획을 위해서는 기금으로 남겨둬야 한다며 맞서고 있다. 25일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등에 따르면 박람회 개최에 들어간 비용 2조 1천억 원의 상환분담 비율을 정부 30.27%(6천356억 원), 민자 34.59%(7천264억 원), 자체수입 35.14%(7.. 더보기
여수엑스포 관람객 부쩍 늘었다 (세계일보 2012.07.25 20:24) 여수엑스포 관람객 부쩍 늘었다 방학·휴가철 맞아 2∼3배 ↑ 당초 목표 800만 무난할 듯 ]"국제박람회기구(BIE)에서는 중소도시가 개최한 세계박람회의 성공 잣대를 관람객 수 700만명으로 보고 있는데 여수엑스포는 무난히 당초 목표 8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폐막을 18일 앞둔 25일 현재 엑스포 관람객 485만명을 넘어서 당초 목표 800만명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IE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중소도시의 한계가 분명한데도 주제 전달 등이 분명하고, 관람객 수가 7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돼 여수엑스포는 성공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여수와 같은 중소도시인 스페인 사라고사가 2008년 개최한 박람회에서는 관람객이 5.. 더보기
[지역포커스] 여수엑스포 폐막 20여일 앞두고 열기 고조 (연합뉴스 2012.07.23 20:51) [지역포커스] 여수엑스포 폐막 20여일 앞두고 열기 고조 지난 5월 성대하게 개막한 여수엑스포가 폐막을 불과 20여 일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일 구름관중이 몰려 초반 흥행부진을 만회하며 막판 열기가 뜨겁습니다. 폐막을 앞둔 여수엑스포의 현황과 과제를 장아름, 장덕종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장마가 끝나고 연일 불볕더위가 이어지는데도 여수박람회장에는 수많은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과 함께 초중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관람객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개장 22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고 68일이 지난 18일에는 400만 명을 돌파하며 관람객 수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6월까지는 평일 하루 평균 관람객이 5만 명 수준이었지만 이달 들어 8만으로 치솟았고, 지난 21일에는 1.. 더보기
[엑스포 즐기기]요즘 대세 여수엑스포, 현명하게 즐기자 (뉴시스 2012.07.24 14:54) [엑스포 즐기기]요즘 대세 여수엑스포, 현명하게 즐기자 오후권·야간권 이용 1박 2일 관람 추천 전시관 예약 기능 적절히 활용해야 연일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폭풍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2012여수세계박람회(EXPO 2012 YEOSU KOREA). 볼거리·즐길 거리가 정말 많지만 사람은 많고 박람회장은 워낙 넓어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막막하기만 할 때가 있다. 전 세계인의 해양문화축제 여수엑스포를 좀 더 현명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본격적인 엑스포 관람 붐이 불면서 24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강동석)는 엑스포를 현명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공개했다. ◇관람의 주제를 정하자 = 계획이나 목적 없이 무작정 돌아다니다 보면 막상 퇴장할 때가 되서 뭔가 아쉽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