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신아시아구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Weekly BIZ] 天地 흔들 '중국판 세계화' (조선일보 2015.07.25 03:04) [Weekly BIZ] 天地 흔들 '중국판 세계화' [Cover Story] 新실크로드 '일대일로' 밑그림 그린 후안강 칭화대 교수 "유라시아 '정보 실크로드' 까는 데 한국 기업이 크게 기여할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월 "글로벌 경제 규칙을 중국이 아닌 미국이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본 등 11개국과 함께 추진 중인 자유무역협정(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타결을 위해 필요한 법안이 미 연방하원에서 부결되자 절박감 속에 던진 말이다. 중국이 글로벌 경제 무역 질서를 새로 짜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정부가 청사진을 발표한 일대일로(一帶一路·육 해상 실크로드) 사업이 대표적이다. 한국 영국 등 57개국이 창립 멤버로 올해 말 출범하는 중국 주도의 첫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 더보기 AIIB 한국 지분 亞 4위·전체 5위 유력…상근이사 자리 확보 (동아일보 2015-05-23 09:13:41) AIIB 한국 지분 亞 4위·전체 5위 유력…상근이사 자리 확보 중국이 주도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대한 회원국의 지분비율 협상에서 우리나라의 지분율이 3%대로 아시아 역내 4위, 글로벌 5위 지위가 유력해졌다. 아시아 역내에서는 중국, 인도, 러시아 다음으로 지분이 많고 역외를 합친 글로벌 차원에서는 독일정도만 우리나라 지분을 앞설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정부 관계자의 전언이다. 자리와 관련 이사회 상근이사는 따놓은 당상이 됐다. 다만 우리나라가 노려한 부총재 자리는 안갯속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23일 "어제 끝난 싱가포르 AIIB 수석협상대표 비공개 회의에서 출자(지분)비율 윤곽이 나왔다"며 "한국은 역내 국가 중 4위 정도의 지분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지난 .. 더보기 시진핑-아베 머리 맞댈 때 ‘박근혜 외교’는 지구 반대편에…(한겨레 2015-04-23 20:36) 시진핑-아베 머리 맞댈 때 ‘박근혜 외교’는 지구 반대편에… 박 대통령, 반둥회의 대신 남미 순방 나서 경제외교 온힘 동북아 격변기 중-일 정상회담에 ‘허 찔린 것 아니냐’ 지적 아베는 미국과 밀착하면서도 중국과 관계 개선 저울질 (위)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후(현지시각) 칠레 산티아고 대통령궁에서 열린 협정서명식에 앞서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으로부터 서명식에 사용되는 펜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산티아고/연합뉴스 (아래) 지난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반둥회의 60돌을 맞아 열린 ‘아시아·아프리카 회의’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오른쪽) 일본 총리가 앉아 있다. 자카르타/AFP 연합뉴스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반.. 더보기 중국 주도 AIIB 초대 총재 누가 맡나 (연합뉴스 2015/04/03 11:39) 중국 주도 AIIB 초대 총재 누가 맡나 日 "AIIB 참여, '투명성'이 전제" (AP=연합뉴스) 일본의 아소 다로(麻生太郞) 재무상은 중국 주도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창립 회원국 신청 마감일인 31일 창립 멤버로 참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이날 정례 회견에서 AIIB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와 관련해 "중국에 수차례 문제 제기를 했으나 명쾌한 설명이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2014년 10월24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AIIB 참가의사를 밝힌 21개국 대표 등이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이르면 올해 말 출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초대 총재를 누가 맡을.. 더보기 이전 1 2 3 4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