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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중국 또 ‘이어도’ 야욕,(데일리안 2009.05.13) 중국 또 ‘이어도’ 야욕, 정부는 대책 부재중국 대륙붕 경계에 관한 예비정보 유엔에 제출, 논란 예상 강효백 교수 "감성적 대응 삼가고 정부 컨트롤 타워 세워라◇ 태풍 길목 지키는 이어도종합해양과학기지. ⓒ연합뉴스 중국이 12일 대륙붕 경계에 관한 예비정보를 유엔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또 한번 ‘이어도’를 둘러싼 영토 논란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이어도 문제를 집중 연구해왔던 강효백 경희대 국제법무대학원 교수는 “정부에 영토문제를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고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중국, ‘이어도’ 자국의 대륙붕 경계선에 포함시켰는지 여부 ‘촉각’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이 마감시한인 13일을 앞두고 대륙붕 경계에 관한 예비정보를 유엔 .. 더보기
韓中 이어도 영유권 분쟁 불붙나 (연합뉴스 2009.05.13) 韓中, 200해리 해양 경계선 유엔에 제출 (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우리나라가 실효지배 중인 이어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국이 12일 대륙붕 경계에 관한 예비정보를 유엔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중국이 또다시 이어도를 한·중 양국의 200해리 경제수역이 겹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자국의 대륙붕 경계선에 포함시켰는지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각국이 마감시한인 13일을 앞두고 대륙붕 경계에 관한 예비정보를 유엔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 제출했다대륙붕 경계 예비정보 제출은 배타적경제수역인 200해리를 초과해 대륙붕 경계선을 설정하려는 국가는 CLCS에 대륙붕 경계정보를 제출해야 한다는 유엔해양법협약 규정에 따른 .. 더보기
<그래픽> 청해부대 북한 상선 구조 상황 (연합뉴스 2009.05.04) 청해부대 북한 상선 구조(서울=연합뉴스) 장성구 기자 = 소말리아 해역에서 우리 선박 호송 작전을 펼치고 있는 청해부대의 문무대왕함이 4일 오전 해적의 공격 위기에 처한 북한 상선을 구조하는 개가를 올렸다. 합참은 이날 문무대왕함이 아덴항 남방 37㎞ 해상에서 북한선적 6천399t급 화물선 `다박솔(DABAK SOL)'호가 해적선으로부터 쫓기고 있다는 긴박한 구조신호를 포착하고 링스헬기를 긴급 출격시켜 50분만에 해적선을 퇴치했다고 밝혔다. sunggu@yna.co.kr (끝) 더보기
청해부대뜨자 해적 줄행랑 (세계일보 2009.05.05) 청해부대뜨자 해적 줄행랑... 北선박, 문무대왕함에 "감사" 또 "감사"[세계닷컴] 4일 오전 11시 40분쯤 소말리아 아덴항 인근 해상에서 감시 및 정찰 활동 중이던 문무대왕함에 북한선적 6399t급 화물선 '다박솔'호로 부터 도와달라는 구조 요청을 받았다. 링스 헬기 동시에 탑승하고 있던 저격수들은 해적선을 향해 라이플을 겨냥하며 금방이라도 사격을 할 것처럼 자세를 잡았다. 순간 해적선이 항로를 틀어 달아나기 시작했다. 링스헬기는 다박솔호와 두 차례에 걸쳐 70초간 교신을 하면서 위험지역을 이탈해 안전지대인 국제권고통항로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항로 변경을 도와준 후 오후 1시30분쯤 문무대왕함으로 복귀했다. 다박솔호는 문무대왕함에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손을 흔들며 감사 표시했다. 청해부대, 북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