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자원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륙붕 개발 '민간·공공 완전경쟁체제'로 (서울경제신문 2014/11/21 18:01:17) 대륙붕 개발 '민간·공공 완전경쟁체제'로 가스公 천연가스 독점판매 철폐 민간 개발 규모 10분의1로 축소 탐사비 대폭 줄어 참여기업 늘듯 내년 하반기부터 대륙붕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가스공사에만 독점 판매하도록 한 규정이 사라지게 된다. 또 민간이 개발할 수 있는 대륙붕 광구의 크기도 10분의1 정도로 작아져 탐사비용 부담이 줄고 참여기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추에 실패할 경우 원상회복 범위를 명확하게 해 개발과정의 리스크도 줄게 된다. 9곳의 대륙붕 추가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가 민간에서 요구했던 3종 세트를 꺼내 든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해저광물자원개발법'을 전면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를 위해 학계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 더보기 MB, 자원외교로 22조 원 날렸다 (오마이뉴스 14.10.14 18:01) MB, 자원외교로 22조 원 날렸다 [집중분석] 에너지 공기업 총 26조 원 투자했지만 회수 3조 원... 총체적 실패 ▲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2008년 5월 29일 오후 중국 산둥성 칭다오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산둥성 진출 우리 기업인 초청 리셉션에서 자원 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22조 원.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사업에 쏟아 부은 혈세다. 그런데 이명박 정부가 '자원외교'에도 22조 원 가량을 낭비한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3일 국정감사에서 이명박 정부 당시 해외 자원 개발에 앞장섰던 에너지 공기업(석유공사·가스공사·광물자원공사) 3사의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들 공기업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 .. 더보기 美, 올해 세계 1위 산유국 된다…'셰일 에너지 수혜' (조선일보 2014.07.05 22:33) 美, 올해 세계 1위 산유국 된다…'셰일 에너지 수혜' ▲ 미국 국기와 석유 탱크/블룸버그 미국이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을 제치고 세계 1위 산유국에 오른다는 전망이 나왔다고 블룸버그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프란시스코 블란치 뱅크오브아메리카 상품 리서치 부문 대표는 “미국은 지난 1분기 일일 원유 생산량이 1100만배럴을 기록,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됐다”고 블룸버그에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은 올해 하반기에도 원유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기 때문에, 남은 기간에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1위 산유국 자리에서 한동안 내려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미국의 일일 원유 생산량이 오는 2019년까지 1310만배럴까지 증.. 더보기 [사이언스플라자] 미국 다시 일으킨 기업가 정신 (매일경제 2014.03.18 17:17:45) [사이언스플라자] 미국 다시 일으킨 기업가 정신 활기찾는 美경제 1등공신은 셰일가스로 대표되는 에너지 기술자·비즈니스맨·정치가 합심해 새 기술 만든 게 주효 연구년을 맞아 7년 만에 다시 방문한 미국에서 크게 두 가지 변화를 느낀다. 하나는 날씨의 변화이다. 3월 중순을 넘어선 워싱턴의 날씨는 지금도 영하를 기록하며 10㎝가 넘는 눈이 왔다. 또 한 가지는 미국 경기에 활기가 넘친다는 것이다. 10%를 훨씬 웃돌던 실업률이 6%대로 낮아졌다. 돈을 풀어 기업을 지원해왔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물가상승을 우려하여 양적완화를 단계적으로 중단하는 출구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1%의 가진 자들을 성토하면서 거리를 점령하던 99%의 시위 소식도 들리지 않는다. 아직도 지구촌 많은 나라들은 어려움을 겪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 19 다음